이런건 뭐라 답변을 드려야 할지..;;
하루살이들의 정체가 궁금하신건가요 아니면 벌레를 말살시키실려는건지..
말살 시키시려면 농약을 가지고 다니면서 뿌리세요..-0-

거의 대부분 깔따구임 -_-;;

거.. 넘들도 살자고 나온것들인데.. 함부로 죽이진 못하겠고.. 그넘들 만큼 잠자리나 개구가 많으면.. 어케 수가 조절 되겠죠..

결론은 '자연을 되살립시다.'

'개구' 오타 => '개구리'로 정정

장마철부터는 모기떼의 집단 교미의 압박이 있습니다...-_-;;;

모기의 습성상 사람의 체취와 내뿌는 이산화탄소에 모이는 양상을 보아
이녀석들도 이렇한 맥락으로 사람들에 모여드는것으로 사료 되는군요.
그리고 이녀석들을 빨리 피하는 방법은...
빨리 땀을 딲고 숨을 참으며 열심히 페달질은 하는것니다...^<^}}

깔따구라니깐요.. 네이버에 깔따구를 치세요. -_-++

네이버에 깔따구 치니까 이렇게 나오네요.
1. 하루살이등 작은 곤충을 말하는 경상도 산간 지방의 방언이다
2. 남자들 세계에서 흔히 말하는 여자친구 은어 이다.

엉엉엉.. 맨위에 백과사전 깔따구 보세요.. ㅜ.ㅜ 지식사전 보지 마시구요..

어~~어^ 파리목 깔따구과의 곤충 이군요...
저는 깔따구 하면 옛날 여자 친구 생각이 나서리...^>^}}

ㅋㄷㅋㄷ

큿큿큿~~~~.... 날초~님 깔따구가 뭔지 아시면 그런말 안하실겁니다.. 아마 바닷가나 섬에 사시는 분들, 바다낚시 많이 가시는 분들은 잘알겁니다.. 깔따구 죽습니다. 온몸을 물어뜯는데 바지가랑이 틈이란 틈은 모조리 파고 들어와서 밀봉하고 있어도 물어 뜯는데..모기는 쨉도 안됩니다. 모기는 모기향 피우면 잠잠하지만.. 깔따구는 백약이 무효.. 쫒아지지도 않고.. 떼거리로... 깔따구..만나면 정말 악몽입니다... 깔따구약 피부에 발라도 잠깐일 뿐... 손에 좀 묻어서 냄새깨끗이 안없어지면.. 그날로 낚시 황입니다.. 약냄새 때문에.. 깔따구.. 정말 무섭고..지독한놈입니다.. 무인도 비슷한 섬에 많죠...

깔다구도 날파리처럼 먼지같이 생겨서 날파리같이 날아다닙니다.... 떼거리로.. .. 한번 잘못만나면 물린자국으로 홍역앎듯이 당합니다..-_-;; 휴~~ 지겨운 깔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