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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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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게 있을 까요? 머..과학적인 운동을 하기 위해서 쓰는 것이 심박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패달질 할때의 심박을 체크해서 얼마 정도 했을 때 심장 박동수가 얼마 정도 되니 운동량을 어느 정도로 조절을 한다..머 이런 것이니..보통 사람은 그리 필요 없을 것 같은데요. 나이가 아주 많으신 분이라면 무리하지 않기 위해서 필요 하실 지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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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의 RPM을 심박계를 보면서 조절해서 라이딩할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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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도 있으면 좋습니다.
나이많으면 심박계필요없습니다. 심한무리하면서까지 운동하지않으니까요^^
젊을수록 무리한운동으로 몸을 혹사시키지요^^
돈이문제지요^^있으면 좋습니다... -
제가 처음에 심박계를 이용했었는데, 나갈때마다, 심박계 가슴에 차는것이 불편하더군요. 라이딩을 아주 격렬하게 하거나, 장거리를 뛰거나, 특히, 본인의 체력소모에 별로 신경 안쓰면서, 무자비하게 운동하시는분들은 있으면, 나쁠것은 없을듯.
제 생각엔, 그냥 타다가 힘들면 쉬면 된다고 봅니다...
개인적인 소견에, 과학적인 훈련을 통해, 짧은시간내에 체력을 크게 끌어올릴 이유가 있다면(시합에 나가 상위입상을 하고 싶다거나...) 심박계가 필요하겠으나, 그냥 취미로 타시는분들은 거추장스러울거라고 봅니다... -
기록 경기의 선수들은 운동능력을 극도로 향상시키기 위해 과학적으로 짜여진 훈련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무작정 많이 빨리 달리는 식이 아니라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매일 매일의 훈련 거리와 훈련 속도를 정해 놓은 프로그램에 의해 훈련을 수행하는 거죠. 그런데 훈련 프로그램에서 몇 km 구간을 어느 정도의 속력으로 달리라고 일률적으로 규정하기가 어려운 것이, 사람마다 운동능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서 저 같은 사람은 13km/h의 속력으로 10km를 달린다면 응급실로 실려가겠지만 이봉주에게는 너무 싱거워서 아무런 운동효과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대개의 훈련프로그램에서는 개인의 최대심박수를 기준으로 훈련량을 정해주고 있습니다. 예컨데 "자신의 최대 심박수의 70%수준으로 5분간 달린 후 80%수준으로 10km를 달려라"하는 식입니다. 이 훈련프로그램을 따르려면 우선 자신의 최대심박수를 알고 있어야만 하며 운동 중의 자신의 심박수 상황을 알아야만 하겠죠?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심박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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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순토 메트론을 착용하는데 심박계 기능 잼있습니다^^ 몸을 혹사할수록 올라가는 심박수를 보면서 조절
가능합니다^^ 모 그런거 아닐까요 없으면 없는대로
탈수 있습니다... 속도계도 마찬가지죠...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없는거 보다 좋습니다... 물질이란
있다가도 없는거 덧없는거 하지만 덧없다가도 있을때
편한게 물질이죠... 모 한번 사는 인생 없는거 보단 있는게 더 낮질 않을까요?? -
저도 사용해봤는데, 윗분 말씀처럼 없는것 보단 있는것이 좋지만, 막상 사용하다보면 그 사용성과 필요성이 무덤덤해집니다. 하지만 또 없어지면 어색하고 필요하게 되지요 ^^ 따라서 왠만하면 구입을 안하는것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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