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킹이란... 브레이크 레버를 당기면 서서히 제동이 되기 시작하는 싯점에서 자전거 바퀴가  더 이상 구르지 않게 되는 힘의 강도가 있는데...
그 한계점을 말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모든 브레이크에서 락킹은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락킹이라 함은 그 정도가 서서히 와야 하는데... 쒸마넘의 경우
한계가 갑자기 온다는 뜻입니다.
운전자가 놀라 당황 할 수 있고 고속 주행시 사고의 위험도 있습니다.
물론 다 자전거 레버와 암에 라이더가 적응하기 나름이지만..
쒸마넘의 xtr 레버 암 같은 경우 그 현상이 두드러 집니다.

아비드 아치라이벌의 경우엔 파워가  좋기도 하지만... 그 락킹 현상이 쒸마넘 xtr보단 훨씬 적습니다. 쒸마넘이 좋지 않다고 쓰는건 아닙니다. 다~라이더의 개인취향입니다. 제가 사용해본 브레이크 암과 레버 셋을 보면...그 정도의 좌우하는게 암에서보다는 레버에서였던것 같습니다(추측입니다)

쒸마넘 레버와 아비드 아치라이벌의 조합이 좋지 않다는게 그런 이유일것 같습니다.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조합은... 쒸마넘 xtr(일체형) 레버에 sram 9.0 입니다.
지금의 이 조합에선 락킹이 없네요.. 흐음~~ 그래서 뭐가뭔지 모르겠다입니다.. 레버만의 이유도 아닌듯 하고... 아무튼~! 브레이크 잘 듣고 안듣고와 락킹의 문제는 별개입니다. 잘 듣지도 않으면서 락킹은 빨리 온다면 최악이겠지요...ㅋㅋㅋㅋ

어느 분께서 쪽지로 질문을 주셨는데.. 한 분 보다는 많은 입문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여기에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