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왼쪽으로 핸들을 잡아 당기는 귀신이 있기 때문이죠.ㅋㅋ 농담이구요. 페달을 안 돌릴 때 습관적으로 왼쪽 발을 내려서 타시는 것 같은데 무게중심이 왼쪽으로 쏠려서 그럴 겁니다.

지구 자전의 영향이 아닐까요? ㅋㅋ~

제가 명답(?)을 드릴까요?
그것은 남성의 중심이 되는 중요한 부분이 특히 왼쪽으로 많이 쏠리기 때문이라는 사실 ㅎㅎㅎ......! 일부 남성 분은 당연히 오른쪽 형도 많이 있는 탓에 핸들도 오른쪽으로도 많이 쏠립니다.

미스트맨님..
언제 저하고 만나 소주 한 잔 하시죠??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ㅋㅋㅋ

제 생각에는 보통 사람들이 자전거를 내려 서 있을 때는..
보통 자전거의 지향방향의 왼편에 서서 자전거를 잡고 있기 때문에 잔차가 왼편으로 좀 쏠려있어서,
핸들바의 왼쪽이 아래로 내려오면서 그 쪽으로 쏠리는 게 아닐까 하네요..
또한 생활잔차도 보통 왼편에 세우는 거치대(?) 가 있기 때문에 살짝 왼편으로 서 있게 되는 꼴이 되어 그런 거 같네요..^^

pmh79 님의 의견에 보충설명이었습니당..^^

사람은 심장방향으로 돌려고 하는 성향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올림픽 트랙같은것도 왼쪽방향으로 턴하게 되어있다고..^^:;

왼쪽 뒤에서 차가 오잖아요^^

케이블 때문에 그런것 아닐까요?

디스크가 왼쪽에 있나요..

nice2cya님께.. 사람의 대부분은 오른손 잡이가 많고, 그러면 다리도 오른다리를 주로 쓰게 됩니다. (축구할때 생각해 보시길.. )때문에 트랙경기에서 왼쪽으로 돌아야 힘좋은 오른쪽 다리로 밀어주기 때문에 경기능력이 향상된다는군요.. 초기 올림픽에서도 오른쪽으로 트랙을 돌긴 했었죠..
그리고, 사람들이 오른쪽 팔과 다리를 사용함으로써 신체의 오른쪽 근육이 왼쪽 보다 강화되어 있어 정면에서 위험물(예를 들어 야구공..)이 날아오게 되면 무의식적으로 약한 왼쪽몸을 보호하기 위해 오른쪽을 내밀어 방어하게 된다는군요..

질문과는 다른 답변이 되어 버렸네요..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