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
제가 근무하는 곳입니다.
시골이죠 아니 아주 깡촌이죠 전 그렇게 생각하고잇는데
이곳 사람들은 특히 읍내에사는 사람들은 전혀 그렇게생각하지
않고 산답니다. 특히 학생들은 더 심하죠 읍내학생들은 면단위애들을
아주 촌놈취급한답니다. ㅋㅋ
오늘도 10km 임도 타고왔습니다.
숲이 벌써 울창해질려고 해서 더 상큼햇습니다. 군데 군데 깬돌을 깔아놔서
좀 그렇지만, 둘러보면 차타고 10분만 가면 사방이 임도입니다.
코스개발할 필요없고 맘내키는대로 갑니다.
시골살아 엄청좋은점이죠

이제 나쁜점. 날도 더워지고 눈도 더부시고
점점 고글의 필요성을 느끼는데요
당근 써보고 사얀다는 것을 알지만 써볼곳이 있어야지요
무작정 왈바에서 줏어듣고 전화로 샵하고 통화해서 조금 더 듣고
그리고 주문했다 반품하고 아주 택배회사 먹여살립니다.

제가 얼굴이 좀 큽니다.
옆으로 넙죽해서 왠만한선글라스, 모자, 헬멧들어가질 않아요
간신히 헷멧은 오지케이 앨쿨러스 골랐구요

혹시 제게 맞을 만한 어울릴만한 고글없을까요
조금의정보라도 좋으니 답글좀 부탁드립니다.
'누가그러는데 큰얼굴엔 이게 좋다더라' 식이라도요
가격은 우선은 상관없습니다.
참 돗수도 상관없습니다. 공해가 없어서 그런지 눈은 좋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