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제품과 같은 블랙번 제품을 사용했는데요..그냥.. 그렇습니다.. --+ 이 가격이면.. Topeak Alien-DX 쓰시기 바랍니다.. 웬만한건 다 들어 있져.. *^^*

그냥 파크툴 미니 툴셋 사세요.. 위 제품은 자전거용이라기엔 흉기가 많이 달려 있군요.. ^^;; 가격은 저렴하네요. 혹시 저것도 차이나?

마크 보면 스위스 정품이군요.
저도 빅토리녹스 칼 대여섯개 가지고 있는데...
아무래도 저 툴도 자전거용이라기 보다는 일반 등산용칼에 자전거용 툴 몇개를 붙인 거네요. 메인 칼에는 자전거에 쓸 수 있는 게 없죠.
저는 크랭크브라더스꺼 사용중입니다. 좋은데 옆으로 넓어서 육각렌치 돌릴때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육각렌치도 부족해 보이고..
파크툴의 툴셋 중에서 골라보심이..

칼말구 공구는 차이나가 아닐까 하는거죠. 빅토리녹 꼬마 열쇠고리형두 2만원인데.. -_-;;

오~ 럭셔리.. 셋트..

제가 빅녹칼 판다고 내 놓은 적이 있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지금 가지고 있는 것도 몇개 처분하긴 해야 되는데...^^

전 빅녹 헤라클래스랑 크랭크 브라더스 툴 같이 가지고 다닙니다. 헤라클래스는 칼이 커서 뭐 자르거나 과일 깎아먹기 좋습니다. MTB 공구에 딸린 칼들은 너무 작아서...

토픽공구랑 크랭크브라더스 공구 모두 체인툴이 있는데 토픽꺼는 별도의 육각렌치를 쓰는 모델이고 크랭크 브라더스는 몸통을 돌리는 모델입니다. 그래서 크.브 샀죠.

빅토리녹스에서 MTB 공구를 만들겠다는 소리는 몇년전에 어디선가 들었습니다. 그게 저거라면 많이 아쉽죠..^^

칼의 명성에 걸맞는...좀 허접한것 같지않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