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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힐 ---> (하드테일 보다 풀샥이 더 낫다?)

illust712004.05.27 11:44조회 수 1006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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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샥으로 업힐을 할때 일반적으로 하드탤 보단 힘이 들가고 하잔씁니까..
그런데 어떤 사람은 뒷샥의 바빙을 이용해서 업힐을 한다는군요 그예기가
왠만한 하드태일보다 더 잘 올라 갈수 있다는데...
  
가능 한지요~~
가능 하다면 풀샥으로 좋은 모델이 추천좀 해주세요~~
풀샥 중에 뒷샥은 모두 잠금장치를 달수있나여?  않그러면 달수있는
모델은 어떤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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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 바빙을 이용해서 업힐을 한다... 그냥 그리 느끼는 거 같구요,
    바빙을 최소화 한 풀서스펜션 같은 경우 뒷바퀴가 미끄러지거나 요철에 튀는 현상을 서스펜션이 줄여 줌으로써 더 효과적인 업힐이 가능하기도 하지요.
    그러나 역시 대회 같은데서 대부분의 선수들이 아직까지 하드테일을 쓰는듯 하구요, 어차피 위에 말한 부분도 기술로 커버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 되네요.
  • 업클라이밍이 아니라 힐클라임이겠지요. ^^
  • 계단이나 나무가지 같은 심한 오프에선 풀샥이 수월하더군요,,좋은모델..케논데일 스카펠..강추..^^
  • 물리학적으로는 불가능한 얘깁니다. ^_^ 무게가 같더라도 풀샥으로 업힐할 때가 힘이 더 듭니다. 사람의 운동 에너지(=일정) 중 일부가 뒷샥의 탄성 에너지로 변해버리기 때문입니다.
  • 엥...리플하나가 지워져서 엉뚱한 답글이 되어 버렸네...
    그리고 bloodlust님, 힘의 효율에선 그렇지만 오프로드에서의 업힐이 어디 힘만으로 되나요 ^^
    제가 말한 요소도 무시할 수 없더군요. 들은 얘기와 현재 하드테일과 풀샥을 번갈아 타면서 느낀겁니다. ^^
  • 길이 평단하면 하드텔이 우수
    심한 오프로드에서는 풀샥이 월등하게 우수합니다.
    바빙을 이용해서 업힐 한다기 보단 풀샥은 뒷바퀴 접지력이 하드텔에 비해 훨씬 뛰어 나므로 오프로드에선 힘전달이 좋아 업힐에 유리합니다.
    특히 굴곡이 많은곳, 경사가 급할수록 풀샥이 좋은것 같습니다.

    풀샥의 좋은 모델은 참 많지요.
    스카펠 에픽 블러 스파이더 엘스워스진실이,,,,,

    고민많이 하시고 잘 살펴보셔서 자신에 맞는 자전거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 아...그리고 모델... giant nrs추천입니다.
  • 수월하긴 한데요. 역시 무거워서 오래 못간답니다. 그게 문제죠. 역시 업힐은 하드테일을 못따라가지요. 하드테일은 끌고가도 풀샥보다 빠른 경우가 많지요.
  • 글쎄요. 요즘 나오는 XC용 풀서스펜션 정도의 무게라면 무겁다고 하기도 뭐 한데요.
    제가 타던 좀 허접한 세팅^^의 f800이 약 12키로 조금 넘었는데...
  • 풀샥이 무겁다는 것은 옛날이야기라고 봅니다. 다양한 풀샥 자전거들이 있는데, 왠만한 중급 하드테일보다는 가볍다는 것이 제 경험입니다만...요즘 XC용 풀샥들 많이 가볍습니다.
  • xc풀샥 12-13kg 정도 많지 않나요.
    프레임 하드텔 1.3-1.6kg 정도라면
    풀샥 프렘은 2.3-2.5kg많으면 2.7kg정도인데 그렇다면 하드텔과 풀샥의 차이는 결국은 프레임 차이 이므로 1-1.5kg정도 차이 밖에 나지 않는다는것인데

    때문에 하드텔보다 1-1.5kg의 무게때문에 무거워서 힘들다는것은 좀 수긍하기가 힘들군요. 물론 위에서 언급한 것들은 대개 최상급에 해당하죠..이 무게는 풀샥의 장점을 충분히 커버 하고도 남는다고 보여집니다.
  • 컴보이님 의견에 100%찬성 업힐을 즐기신다면
    스카펠강추 업힐의 왕자!!!!
  • ㅎㅎ 하드테일만 타다보니 풀샥의 업힐이 그렇다는 걸 모르고 이론만 챙겼군요 ^_^;;;;;;;;;
  • 하드테일과 풀샥의 클라이밍성능을 테스트해 보시려면 철마산에 와 보시면 됩니다. 클라이밍시 노면의 상태에따라 샥의 유/무와 공기압의 고/저가 얼마나 크게 차이가 있는지 알 수 있으실겁니다.
    ^^*)
  • illust71글쓴이
    2004.5.27 17:15 댓글추천 0비추천 0
    --다리 굵은 님--
    그래서 어덯다는 건가여? 궁금해여~~~
    어느정도 정리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전 왠지 스카펠이나, 에픽보단, NRS에 점수를 더 쳐주고싶은.....
  • ㅎㅎ...노면상태가 울퉁불퉁하거나, 움직이는 돌이 많을때는, 타이어의 노면과의 접지가 상당히 떨어집니다. 허나 그 경우 몸을 기준으로 자전거가 노면을 따라 리드미컬하게 움직일경우 접지력을 잃지 않지만, 경험이 다소 적은 하드테일 유저의 경우 그 돌출부분에 그대로 반응(통통튀는...)하게 됩니다. 슬립이 일어나겠지요....해서 풀샥의 경우는 라이더가 따로 그런부분을 신경을 덜써도 차체가 노면을 따라 움직이니깐 슬립이 덜나겠지요. 공기압을 다소 줄여도 마찬가지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 1300 Kg 짜리 바디에 2,000 cc 엔진얹은차와

    1000 Kg 짜리 바디에 같은엔지 얹은차의 성능은 하늘과 땅차이인거 잘들 아실건데요...
  • 무게 가벼운 자전거가 엄청나게 빠르게 정상에 올려주는건 아닐지 몰라도 분명 경쾌하게 올려주는건 맞습니다.
  • 저는 바빙을 이용해서 업힐을 한다에 부분적으로 공감합니다. 근데 정확하게는 리듬을 맞춰서 바빙을 없애는거라 봐야할 듯...바빙만 잡는다면 접지력이 좋으니까 업힐이 쉽다는 결론....하여간 저는 전에 타던 하드텔보다 쉽게 업힐할 때가 많습니다. 단지 아스팔트 업힐은 제외..... KHS xc904r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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