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점이 있습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단점이죠....
너무비쌉니다...

개인적으로 도색을 안해놓아서 별로 이뻐보이질 안네요. 가격도 엄청나고..

단점이라.... 딱히 생각나는게 없네요... 하나만 빼고, 비싸다는것만 빼면 말이죠... 그런데, 굳이 티타늄이 필요 할까요? 티나늄은 선수들도 안씁니다,

그대신 장점도 있지요 당연히 --

폴로팀이 쓰는 프렘이 라이트 스피드 rlx 입니다.. 어떤 선수들이 안쓴다는건지.. ... 개인의 취향 아닐까요.. 갠적으로 라이트 스피드 타고있는데 임도길에서 다운힐 할때는 뒤에 샥이 있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튀지 않고 쫙 달라 붙는듯한 느낌이랄까..

싸이클 선수들은 티타늄을 잘 안쓰고 크로몰리나 카본을 쓴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읍니다. 그 이유가 잘 기억은 안나지만 티타늄의 어떤 특성은 크로몰리가 더 낫고 어떤 특성은 카본이 더 낫기 때문이라던데..잡지에서 읽었던 것 같습니다. 업힐시에 티타늄의 탄성이 또다른 느낌을 준다는 얘기는 사용자 분들로 부터 들은 바가 있읍니다. 티타늄이 뽀대가 별루라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특히 대부분의 여성분들..

skw21님 알미늄 프레임보다 티타늄 프렘이 훨 비쌈니다.(약2배)

또 한가지 단점은 일반인들은 티타늄 자전거를 못 알아본다는 것..ㅠ,.ㅜ;;
그냥 철튀비인 줄 알더라구요....가격을 말하니깐 장난치는 줄 알던데..(>.<)..지금도 안 믿어요...

크로몰리, 알루미늄, 티타늄 전부 장점과 단점이 각각 있어서, 어느 소재가 더좋다고 말할순 없습니다. 가공하기 어려워서 티타늄이 비싼것이죠.

티타늄이 좋긴 좋겠죠~ㅎㅎ;; 허나~~~뽀대가안난다는~ㅋㅋ;; 저같으면~튼튼한 알루미늄 프레임사서~타다가~ 디자인에 실증나면~손수 도색해버리고~ㅎㅎ;;;여튼 저같으면~그러겠습니다~ㅎㅎ;; 내공이 지존급이된다면...그때~티탄을 고려해 보겠습니다~ㅎㅎ;;

티탄의 단점은 크게 생각이 나질 않네요.
다만 탄성이란 성질 땜에 장정과 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프레임 수명도 길구요.
근데 티탄 프레임이 뽀대가 별루라는 말은 전 잘 이해를 못하겠네요. BMW 은색을 보면서 색깔이 별로라고 말하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티탄에 왜 도색을 안하느냐.. 간단합니다.. 다른것들은 부식이 되고.. 카본도 습기를 머금기때문에 도색을 하죠.. 투명으로라도요.. 근데 티탄은 부식이 되지 안습니다. 아주안된는건 아니고 굉장히 미미한정도죠..거의 없다고 하는게 맞을겁니다.. 그렇기때문에 도색을 안하는겁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라이트스피드rlx의 경우 도색한것도 나오지 않습니까.. 그런겁니다. 개인적으로 티타늄색이 마음에 안들면 도색하면 됩니다.. 뽀대를 위해서....

::: 전 일반인들이 이거 얼마냐구 물어보면 30만원짜리라고 합니다.. 그들에게 몇백만원에 무슨 소재다 이런건 벌써 딴나라 이야깁니다.. 티타늄이 어쩌느니. 알루미늄이 어쩌느니 입만 아플뿐이죠... 일반인이 알아주지 않는다는.... 그사람들이 자신의 자전거가 얼마짜리고.. 얼마나 좋은건지 알아줘야지 잔차탈맘이나는 그런시기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티탄차가 옆에 있지않을까 하네요...

어디선가 굴러들은 이야기인데 헤드튜브가

BMW 은색도 별로라고 생각할 수 있죠. 뭐가 이상한가요? BMW라는 상표와 가격 때문에 무조건 좋은거라고 생각해야 하는 건 아니죠. 저야 어쨋든 여태까지 본 티탄 프렘은 이뻐보이지 안더군요.티탄보다 카본이 좋은거 같아요. 카본프렘도 탄성은 좋습니다. 디자인도 이쁜거 많구요. 어디까지나 제가 보기에 그렇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