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껏 이런일 없었는데 사고를 내고 말았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집에 오는중 옆에 가던 버스가 서더니 아주머니가 내리는걸
미처 정지할 틈도 없이 부딪히고 말았습니다.
아주머니는 넘어져서 바닥에 이마쪽을 부딪히셨고 피가 제법 났습니다.
버스기사가 제 연락처와 아주머니 연락처를 적어갔고 찢어진부분
1~2바늘정도 꿰매고 엑스레이를 찍어봐야겠다면서 벙원에 가라고 하더군요.
전 아주머니와 택시를 타고 근처 병원을 갔는데 3군데나 갔었는데
응급진료를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큰 대학병원으로 가려고 했는데
아주머니가 괜찮다고 집에 가자고 그러시는겁니다.
그때는 놀란 마음도 진정되었고 아주머니 상태를 보니 눈썹위에 3~4mm정도
찢어지셨고 머리가 울리는지 머리뒤쪽이 좀 아프다고하셨습니다.
아주머니가 괜찮다고 집에 가자고 하시는바람에 집에 모셔다 드리고
제 연락처를 건네드리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병원에가서 엑스레이라도 찍어봤어야 되는거 아닌거 생각도
들고 걱정이 되네요. 넘어질때의 충격으로 머리가 울려서 그런거 같은데
혹시 잘못될수도 있을까봐 걱정입니다.
후속조치를 잘못한건지.. 그리고 혹시 문제가 생기면 제가 다 책임 지나요?
놀란 가슴이 아직도 진정이 되질 않네요.
여러분도 안전라이딩하세요.
지금껏 이런일 없었는데 사고를 내고 말았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집에 오는중 옆에 가던 버스가 서더니 아주머니가 내리는걸
미처 정지할 틈도 없이 부딪히고 말았습니다.
아주머니는 넘어져서 바닥에 이마쪽을 부딪히셨고 피가 제법 났습니다.
버스기사가 제 연락처와 아주머니 연락처를 적어갔고 찢어진부분
1~2바늘정도 꿰매고 엑스레이를 찍어봐야겠다면서 벙원에 가라고 하더군요.
전 아주머니와 택시를 타고 근처 병원을 갔는데 3군데나 갔었는데
응급진료를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더 큰 대학병원으로 가려고 했는데
아주머니가 괜찮다고 집에 가자고 그러시는겁니다.
그때는 놀란 마음도 진정되었고 아주머니 상태를 보니 눈썹위에 3~4mm정도
찢어지셨고 머리가 울리는지 머리뒤쪽이 좀 아프다고하셨습니다.
아주머니가 괜찮다고 집에 가자고 하시는바람에 집에 모셔다 드리고
제 연락처를 건네드리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병원에가서 엑스레이라도 찍어봤어야 되는거 아닌거 생각도
들고 걱정이 되네요. 넘어질때의 충격으로 머리가 울려서 그런거 같은데
혹시 잘못될수도 있을까봐 걱정입니다.
후속조치를 잘못한건지.. 그리고 혹시 문제가 생기면 제가 다 책임 지나요?
놀란 가슴이 아직도 진정이 되질 않네요.
여러분도 안전라이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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