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드레일러 새로 사기 뭐해서 그냥 쓰던거 쓰고 있는데요.
원래 이건 42T용이네요. 근데 이번에 새로 단 크랭크는44T짜리 데오레 랍니다. 어떻게 운좋게 학교 선배님이 주셔서......
근데, 전에는 알리비오(추정) 크랭크를 썼었거든요. 그때는 앞변속기 변속할때 체인이 참 잘 치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했는데요, 이번에는 어째 아무래 와이어 잡아댕기고 풀고 셋팅을 해도 영 맘에 안드는군요.
쉽게 말씀드려 그 증상은 이렇습니다.
1. 1단 체인링(제일 작은것)에서 2단(중간 링)으로 옮길때, 쉬프터를 가볍게 움직이면 안되고, 유격 끝까지 밀어줘야 간신히 체인링이 바뀐다.
2. 1번의 증상때문에 드레일러 유격을 조정(와이어 장력)하면 가장 큰 체인링과 스프라켓에서 3번째 톱니(작은것으로부터) 연결시 드레일러 안쪽 가이드에 체인이 닿아 드르럭 소리가 난다. 원래 이정도는 괜찮았는데.
3. 아무리 두 증상을 절충하여도 결국 1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4. 프레임 쪽으로 크랭크를 이빠이 조여도, 프레임과 체인링의 간격은 종전보다 더 벌어졌다. 따라서 종전에 2단에서 3단으로 올릴때의 쉬프터로 느끼는 와이어 장력보다 지금의 장력이 훨씬 크다(자칫 와이어 끊어질까......)
이와같은 증상입니다.
정 안되겠으면, 제일 싼 데오레라도 구입해서 달아야 겠네요. 아무래도 제 생각에는 42T용에 무리하게 44T 체인링을 써서 그런것 같습니다. 고수님들의 의견은 어떠십니까?
원래 이건 42T용이네요. 근데 이번에 새로 단 크랭크는44T짜리 데오레 랍니다. 어떻게 운좋게 학교 선배님이 주셔서......
근데, 전에는 알리비오(추정) 크랭크를 썼었거든요. 그때는 앞변속기 변속할때 체인이 참 잘 치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했는데요, 이번에는 어째 아무래 와이어 잡아댕기고 풀고 셋팅을 해도 영 맘에 안드는군요.
쉽게 말씀드려 그 증상은 이렇습니다.
1. 1단 체인링(제일 작은것)에서 2단(중간 링)으로 옮길때, 쉬프터를 가볍게 움직이면 안되고, 유격 끝까지 밀어줘야 간신히 체인링이 바뀐다.
2. 1번의 증상때문에 드레일러 유격을 조정(와이어 장력)하면 가장 큰 체인링과 스프라켓에서 3번째 톱니(작은것으로부터) 연결시 드레일러 안쪽 가이드에 체인이 닿아 드르럭 소리가 난다. 원래 이정도는 괜찮았는데.
3. 아무리 두 증상을 절충하여도 결국 1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4. 프레임 쪽으로 크랭크를 이빠이 조여도, 프레임과 체인링의 간격은 종전보다 더 벌어졌다. 따라서 종전에 2단에서 3단으로 올릴때의 쉬프터로 느끼는 와이어 장력보다 지금의 장력이 훨씬 크다(자칫 와이어 끊어질까......)
이와같은 증상입니다.
정 안되겠으면, 제일 싼 데오레라도 구입해서 달아야 겠네요. 아무래도 제 생각에는 42T용에 무리하게 44T 체인링을 써서 그런것 같습니다. 고수님들의 의견은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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