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행중에 있었던 일입니다.
제 전방 10M정도에서 종횡무진 업힐과 다운힐을 하시던 40대 후반의
라이더님, 정말 젊은 제가 민망할 정도로 잘 타시더군요...
체력과 콘트롤 그리고 담배를 태우시면서도 그정도의 스테미너를...
저는 알아두면 좋겠다 싶어서 그분에게 접근을 했습니다.
근데..낙상을 하셨는지 엉덩이에 비파모양의 대칭형으로 흙이 묻은 것
같더라구요...하여간 통성명하고 물한잔 하고 숨도 돌리면서..오손~도손~
역시 그분은 MTB에대해 아는 것도 많고 기술도 여러가지를
능숙하게 하시더라구요..하면서 웨이백을 보여주시는데..그만~!!!!
흙인 줄 알았던 흔적은 제봉선이 튿어진 라이딩 쫄팬츠가 엉덩이살을
밀어내고 있었던 것입니다.(부연설명:노팬티) 순간 당황~하고 멍해지더라구요...
어른의 쌩궁뎅이를 이렇게 묘한 각도에서 준비없이 본것도 처음이고..헉~
끝내 저는 그 사실을 그분께 말씀드리지 못했습니다.
말씀드리면 집에 못가실 것 같아서요...죄송합니다...ㅠ,.ㅜ;;
혹시 라이더 님들께서는 이런 경험이 없으신지요...그리고 대비책은..?
(질문이 두가지가 되어버렸네요..^^&)
참고로 어머니께 여쭈니깐.."니나 잘해라~" 하시더군요.
제 전방 10M정도에서 종횡무진 업힐과 다운힐을 하시던 40대 후반의
라이더님, 정말 젊은 제가 민망할 정도로 잘 타시더군요...
체력과 콘트롤 그리고 담배를 태우시면서도 그정도의 스테미너를...
저는 알아두면 좋겠다 싶어서 그분에게 접근을 했습니다.
근데..낙상을 하셨는지 엉덩이에 비파모양의 대칭형으로 흙이 묻은 것
같더라구요...하여간 통성명하고 물한잔 하고 숨도 돌리면서..오손~도손~
역시 그분은 MTB에대해 아는 것도 많고 기술도 여러가지를
능숙하게 하시더라구요..하면서 웨이백을 보여주시는데..그만~!!!!
흙인 줄 알았던 흔적은 제봉선이 튿어진 라이딩 쫄팬츠가 엉덩이살을
밀어내고 있었던 것입니다.(부연설명:노팬티) 순간 당황~하고 멍해지더라구요...
어른의 쌩궁뎅이를 이렇게 묘한 각도에서 준비없이 본것도 처음이고..헉~
끝내 저는 그 사실을 그분께 말씀드리지 못했습니다.
말씀드리면 집에 못가실 것 같아서요...죄송합니다...ㅠ,.ㅜ;;
혹시 라이더 님들께서는 이런 경험이 없으신지요...그리고 대비책은..?
(질문이 두가지가 되어버렸네요..^^&)
참고로 어머니께 여쭈니깐.."니나 잘해라~"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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