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앞뒤 샥이란게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아는 동생이 안타는 자전거를 하나 얻었습니다.
여성용 접이식이라 바퀴도 작고해서 첨엔 멋모르고 잘 탔습니다.
그런데 앞뒤샥이 달리고 스프링 안장인 자전거를 한번 타보니 왜 좋은게 좋은건지 알겠더라구요
제 자전거는 샥이 없어서 인지 조금만 턱이 진 곳에서는 턱을 넘지 못하고 고꾸라지기 일수구요 어째 패달에 힘을 주지 않아도 가볍게 막 돌아가네요
급기야 오늘은 도로와 보도블럭의 경계를 넘지 못하고 그 앞에서 자전거와 함께 한바퀴 굴러서 어깨랑 손이랑 무릎이 피범벅이 됐습니다.
아픈건 참을수 있겠는데
하필 횡단보도를 건너 보도블럭으로 올라가던 찰라라 신호대기중이던 운전자들이 제가 자전거와 함게 뒹구는걸 본게 더 창피합니다.
그래서 질문인대요
샥도 따로 달수 있다는 얘길 들었거든요
샥을 다는게 비싸면 스프링안장이라도 먼저 바꾸는걸 어떨까 싶어서요
그리고 샥을 단다면 자전거포에 가지않고 여기서 중고를 알아봐도 될까 싶어서요.
샥도 자전거 크기에 따라 다른건지요?
제 자전거는 20인치 바퀴인것 같거든요
예전에 삼천리에서 나온 접이식 자전거이고 모델명이 모토라고 씌여있네요
회원님들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여성용 접이식이라 바퀴도 작고해서 첨엔 멋모르고 잘 탔습니다.
그런데 앞뒤샥이 달리고 스프링 안장인 자전거를 한번 타보니 왜 좋은게 좋은건지 알겠더라구요
제 자전거는 샥이 없어서 인지 조금만 턱이 진 곳에서는 턱을 넘지 못하고 고꾸라지기 일수구요 어째 패달에 힘을 주지 않아도 가볍게 막 돌아가네요
급기야 오늘은 도로와 보도블럭의 경계를 넘지 못하고 그 앞에서 자전거와 함께 한바퀴 굴러서 어깨랑 손이랑 무릎이 피범벅이 됐습니다.
아픈건 참을수 있겠는데
하필 횡단보도를 건너 보도블럭으로 올라가던 찰라라 신호대기중이던 운전자들이 제가 자전거와 함게 뒹구는걸 본게 더 창피합니다.
그래서 질문인대요
샥도 따로 달수 있다는 얘길 들었거든요
샥을 다는게 비싸면 스프링안장이라도 먼저 바꾸는걸 어떨까 싶어서요
그리고 샥을 단다면 자전거포에 가지않고 여기서 중고를 알아봐도 될까 싶어서요.
샥도 자전거 크기에 따라 다른건지요?
제 자전거는 20인치 바퀴인것 같거든요
예전에 삼천리에서 나온 접이식 자전거이고 모델명이 모토라고 씌여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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