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만원 짜리 라이트로는 서울의 밤거리를 비추기엔느 부족합니다. 다만 자전거가 오고 있다라는 신호정도는 해줄수가 있습니다. 대체로 led 타입의 라이트가 신호용으로는 우수하고 밧데리도 오래사용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1. 아마 달아줄것입니다. 2.네, 비슷합니다. 브랜드 인지도와 디자인 소재등에 의해 가격이 많이 차이가 나지만 정작 성능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3. 바퀴벌레 약이 디그리서보다 비쌀 텐데요 ^^: 경우로 닦는것은 잘 닦이지만, 상당히 번거롭고 냄새가 심합니다. wd-40같은 디그리서 하나 준비해서 사용하시면 충분할듯 싶습니다. 구리스는 내가 얼마나 깊게 분해하느냐에 따라 필요할수도 안 필요할수도 잇습니다 ^^;

산이 아니라면 굳이 배터리 빨리 닳는 할로겐보다는 LED가 좋습니다. 캣아이 EL300이 LED 라이트 중에서는 그래도 밝지만 덩치가 너무 큽니다. EL200는 좀 작고 깜빡이 기능이 있어서 괜찮죠. 라이트로만 항상 켜 놓기 보다 깜빡이 겸용으로 사시면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캣아이 말고도 깜빡이 기능 있는 제품은 많습니다. 가격은 3만원 전후...

단순히 전방에 자전거 존재를 알리는 목적이라면 깜빡이기능이 함께 있는 el400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l300이 가장 밝다고는 하지만 어차피 led는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됩니다. 한가지 추천해드리고 싶은것은 오장터라이트입니다. 10w짜리의 경우 2시간이상의 런타임임과 함께 led와는 밝기비교를 거부하죠..가격은 귀하가 생각하는 금액에서 4만원정도 오바하겠네요..저라면 오장터 라이트 사용합니다. 추가로 비상시를 대비해서 저려한 깜빡이하나 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