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물쇠는 가지고 다닙니다만 웬만해선 사용안합니다. 예전에 호프한잔 하면서 딱한번 주인이 허락을 하지않아 밖에 세워둔 적이 있는데 새가슴이라 그런지 영 불안하더군요..어떤분이 '자기시야에서 떨어지면 내 자전거가 아니다'라고 생각하라고 하신 말씀이 떠오르네요..자유게시판에도 있지만 10분만에 잔차도단 당하니까요..
저의 애마도 어지간 하면 넘볼수가 없다는 ...^^
이유인즉 저의 좁은 방에서 저와 동거를 하고 있기에 그리고 저의방에 어찌하다보니 예전부터 수집하던 음헤헤~ 한 물건들이 벽에 전시되어 있기에 도둑도 제방은 들어왔다가 도망 갈거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ㅋㅋ
하지만 저도 혼자 라이딩 할때는 화장실 가기도 조마조마합니다 (저도 아예 자물쇠를 안쓰거든요 ---이러다 후회하는데 ㅋㅋ)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