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 잠시라도 세워두지 않습니다.
그리고 집안에 보관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전 데프콘과 U락 콤보로 사용합니다 아마 최강 조합일듯 그러나 역시 가능한 가까운곳 시야권에 두는게 최고~

자물쇠는 가지고 다닙니다만 웬만해선 사용안합니다. 예전에 호프한잔 하면서 딱한번 주인이 허락을 하지않아 밖에 세워둔 적이 있는데 새가슴이라 그런지 영 불안하더군요..어떤분이 '자기시야에서 떨어지면 내 자전거가 아니다'라고 생각하라고 하신 말씀이 떠오르네요..자유게시판에도 있지만 10분만에 잔차도단 당하니까요..

웬만해선 제 잔차를 훔칠수 없죠.. 왜냐!! 집안에 두니까..

집안 보관에 한표...절대로..Never..자신의 시야에서
잔차를 놓치지 마세요..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저의 경우는 자물쇠 자체를 갖고 다니지 않고, 아예 없습니다.자물쇠는 오히려 생활자전거에는 채워놓습니다만, MTB는 자물쇠 없이 끌고 다닙니다. 즉, 항상 옆에 끼고 다니고 시야를 벗어나는 곳에는 절대 두지 않습니다.
자전거 보관처는 집안 베란다입니다.

근데 U락도 잘라가는놈이있나요? 그거 자를려면 대형 절단기 필요 할텐데 ..

저의 애마도 어지간 하면 넘볼수가 없다는 ...^^
이유인즉 저의 좁은 방에서 저와 동거를 하고 있기에 그리고 저의방에 어찌하다보니 예전부터 수집하던 음헤헤~ 한 물건들이 벽에 전시되어 있기에 도둑도 제방은 들어왔다가 도망 갈거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ㅋㅋ
하지만 저도 혼자 라이딩 할때는 화장실 가기도 조마조마합니다 (저도 아예 자물쇠를 안쓰거든요 ---이러다 후회하는데 ㅋㅋ)

사람 많은곳 개방된 건물앞(그 건물에서 주인이 보고있다고 생각하게)절데 밀폐된 인적이드문 곳은...

방안 보관에 한표..그리고 자물쇠는 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