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비하다 뒷샥을 떼어내니 뒷부분밑에 조그맣게 촛농같은걸로 구멍을 막아놓았더군요 송곳으로 억지로 떼네고보니 육각렌지로 풀게 되있길레 육각으로 풀었지요. 그랬더니 에서가 새는겁니다. 그뒤로 조립하고 타보니 샥이 말랑말랑해졌습니다. 에서가 새서 그런건데 혹시 에어 보충못하나요?
그냥 탈라면야 탈수있지만 걘적으로 좀 무르다 싶어서요.
그냥 탈라면야 탈수있지만 걘적으로 좀 무르다 싶어서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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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소개스를 빼버리셨군요.....댐핑을 만들어내는 개스 입니다. 해서 지금의 상태는 스프링의 힘만으로 샥이 작동하는것 입니다. 자전거를 눌렀다가 놓으면 퉁~하고 복귀될것 입니다. 다운힐시 댐핑이 없으면 위험하기도하고, 끌고 다니실때 뒤가 퉁퉁~거릴것 입니다. 이것은 샥의 피봇을 망치로 계속 때리는 효과 입니다. 빠른시일내에 수리를 하시는것이 좋을것 입니다. 물론 이경우엔 소비자 과실로서 비용이 지불이 되어야 합니다.
^^*)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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