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입문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그 아래로는 철티비 급입니다....최소 알리비오 사셔야 나중에 후회 안하실 거 같네요.

40은 터무니없는 바가지입니다. 아마 그 가격에서 시작해서 몇만원 깎아주는 척 할겁니다. 거기서 사지 마세요.

인터넷으로 구입하시고 천천히 정비도 배우시면 되겠지요. 이곳 왈바만 잘 뒤져도 왠만한 정비는 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저두 알리비오450구입했읍니다 동네에서요 물론 29만원대는 알고있었읍니다 동네에서 물어보니 먼저 40정도라고이야기하더군요 그래서 비싸다고 이야기하면서 "인터넷 29만원대가있다 그 가격을원하는건아니나 초보자라서 A/S(조금씩 손봐주는정도)를 감안하여 가격이 적당하면 구입하겠다" 했더니 이것저것 따지시더니 32만원 달라고 하시더군요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이고 그 가게를 이용하는 금액이라생각하고 구입하였읍니다 그리고 몇일후 자전차를 몸에 맞추느라고(집에 공구가없어서 ^^)가게를 방문하니 이런 이야기를 하시던군요"내가 어제 지역 자전거 판매자모임에가서 알리비오450이야기를 했더니 다른곳 대부분 40만원정도에 판매한다"
이상 동네 알리비오450구입기였읍니다 ^^

40만원이면 MTB 를 살수있다는 것을 모르는 판매자들 모임 인가 봅니다.

작은 정비 정도는 스스로 하셔야 부담없이 라이딩을 할 수 있습니다. 빡센 라이딩 하다보면 기어 변속 등이 제대로 안되는 경우가 제법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샵을 찾을 수는 없는 노릇이죠.
산악자전거를 구입했다는 것은 곧 자전거 정비에도 입문했다고 보면 틀린 말은 아닐 것입니다.

잔차정비는 '마니의 자전거포'란 사이트가 많은 도움이 될 껍니다.. http://www.mtbfix.co.kr

그리고 가게 크기는 별 상관이 없는 것 같습니다.. 여기 왈바의 숍리뷰란을 살피셔서 친절하고 믿을 수 있는 곳을 찾으세요~

인터넷 판매물건과 일반

자전거 여행 같은거 다니실 예정이라면 더더욱 자가정비법은 익히셔야겠네요. 그냥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구입하시고 간단한 정비법은 위의 마니의 자전거포 사이트등에서 배우실 수 있습니다. (펑크 때우기, 체인 및 기어장치에 관한 간단한 조정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