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산악타다가 산악용부품 달린 자전거를 처음 탔을때 느끼는 느낌은 말로 설명하기 힘듭니다. 마치 스포츠카를 타는 느낌이라할까.. 힘이 조금 덜 들고도 같은 속도를 낼수 있죠. 시간 지나면 무감감해 지지만요.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자동차 테스트에 견주어
0~30km 올리는데 칠티비 반도 안걸립니다.
30km 평속이(평지기준) 조금만 타시면 가능합니다.
그에 반해 철티비는 20~25?
그리고 한번 저으면 20m 간다는 가정이면
철티비는 한 10~15m?
철티비로 못올랐던 언덕을 쉽게. 업힐이 돼죠..

철티비와 MTB를 곧바로 비교하자면 두 자전거를 교대로 타고 언덕을 딱 한 번만 올라가보면 됩니다.
MTB의 진가를 즉시 알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저절고 갑니다 ㅎㅎ

무거운 군화신은 사람하구 다른한쪽에는 러닝화를 신은 사람하구 달리기 시합하면 누가 이길까요???
아마도 무게랑 부드러움의 차이겠지요...^^

타다보면 뒤에서 끌어댕기는 느낌이 잘 안나간다는 것이라고 할수있구요.. 누가 밀어주는거 같은게 잘 나간나고 할 수 있겠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