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장사항으론 대략 패드의 1/3 정도가 남으면 교체해야 된다고 그러던데...
전 0.5m 정도 남을때까지 씁니다....

왜냐구요|?? 아까워서요 ㅋㅋ

완전히 닳어도 별다른 소리를 못느꼈습니다. 소름돋는 소리가 어떤 유형의 소리인지는 모르지만 신품패드에서도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작년 다운힐 대회에서 EBC 패드(경기용 레드인지 골드인지는...?) 사용했다가 앞뒤 패드가 완전히 마모된 상태에서 본선을 치루게 됐습니다. 베이스 메탈만 남은 상태죠. 로터를 긁게 되서 않좋다고 하는데... 패드교체 후 별탈 없이 사용 중입니다.
그러나 제동력은 확실히 나뻐지고... 잘못하면 로터를 긁을 뿐 아니라 휘어지가 만들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