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인은 바닥재로 인해 자연스런 통제가 거의 확실하고, 자전거도 도로폭이 좁은 탓에 보행자들에게 밀릴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역시 결론은 비좁은 도로 탓에 자전거진입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있다해도 그 매연 구덩이에서 타고 싶은 맘이 날런지요.. 광화문에 30분만 서있어도 구토 나오려 하는데요. 요즘은.. 오존때문에.. 내년엔 디젤 승용차까지.. 야호~

그나저나.. 정신없는 이명박 서울시장님...
청계천 폭 보셨나요?? 무지무지 좁죠..
비만오면 잔차도로까지 범람이 예상됩니다..
거기에 꽃 나무등 식물 심을 자리도 없겠죠??
한강이나 양재천 탄천 안양천 중랑천을 바라는건 무리겠더라구요...
꼴이 우스워지고 있는데...
장난도 아니고..쩝...
기왕 하는거 옆 건물 다 사서 좀 넓히지...

전에 TV에나오는거 봤는데...~ 조감도는 상당히이쁘게나았던데...관계자인터뷰할때도 시민들 휴양공간으로조성한다고~~ 그게 아닌가보네요..~부러워했는데..~ ^^;

청계천 복원 이따위로 하려면 다시 덮는 게 골백번 낫습니다. 순전히 차기 시장표나 그 이후를 노린 생색내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