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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질문^^;;; [도난질문입니다]

괴기매니아2004.06.06 09:32조회 수 525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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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질문드립니다.
황당하지만 세워둔자전거의 도난이아닌
주인이 타고있는자전거 도난입니다-_-..
crazywater님께 쪽지드렸는데 제가 쪽지보는법을몰라서^^;;
그래서 여기다 질문드립니다

주인이타고있는자전거 도난당한일이있나요?
예를들어 깡패가 잔차타고있는사람보고 요와바라해서 뺏아가는일..-_-
이렇게 세워두었는데 훔쳐가는일말고
사람이 다보고있고,주인도있는데 훔쳐가는일말입니다..

전 없을것같은데..
아빠가 그런일있을수도있다며
자전거치고30만원비싸다하시네요-_-.......
자전거사려면 쓸만한걸사야지.

암튼 이런일이 있는지좀 알려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자주있는지,,,아니면 가끔있는지 등...
도 대피법(?)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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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지나다 참~~ 이상한 질문이다 생각해 몇자 적어봅니다.. 글을 보니 고등학생인것으로 보입니다만.. 도둑과 강도와의 차이이고 살다보면 별~~해괴한 일이있습니다.. 말한것과 같은일이 없으리라 볼수없구요.. 남의 돈을 갈취하듯 충분히 있을수있는 일이며.. 글쎄... 정상적 성인이람.. 어느정도의 자위(?)행동을 할것이고 그러함에도 갈취를 당한담.. 강도... 즉 위법의 가중함이 늘어난다 볼수있겠죠... 그리고 자주있는지 없는지는 누구도 모르는 일이죠... 경찰청에 물어보기전까진...
  • 자전거 안사주시려는 계략인듯...
    살다보면 무슨 일이 없을까요??
    핵심은 그런 일들이 아지 비일비재하고 심각하다는 주장으로 공포분위기 조장이죠..

    예를 들어.. 빨갱이들 심각하다!!
    박대통령때 나온 이야기인데..
    지금은 빨갱이들 투성이죠??
    전혀 안심각합니다..

    살인사건 만명당 하건 나올까 말까..
    교통사고 비일비재..

    아버지한테 웃기는 소리 하지도 말라고 할 수도 없고..
    난감하시겠네요...
  • 참고로 전 아버지한테 웃기는 소리 하지도 말라고 합니다...
  • 이탈리라에서열린..어느 산악자전거 대회든가...경기도중 갑자기 싱트랙에서 불쑥 튀어나온 괴한들이 선수를 협박하고 자전거를 뺏어갔다고 합니다..경기중에...;;
  • 자전거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어린 학생이 고가의 물품을 갖고 다닐 경우, 그 물품을 빼앗으려는 자들로부터 피해를 입을 가능성은 분명히 있습니다.
    제 경우, 초등학생인 집의 아이에게 가볍고 좋은 산악자전거를 사주고는 싶으나, 그것을 타고 다니다 큰 아이들에게 빼앗기고 두들겨 맞을 우려가 있기에 아직은 무거운 철티비를 그냥 타고 다니게 합니다.
    sking333님이 어느 연령대의 분인지는 모르겠으나 중학교 고학년이나 고등학생 이상 되면 왠만한 자전거는 스스로 지킬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제가 참견할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버지에게 웃기는 소리 하지 말라는 것은 좀 그렇군요. 아버지된 입장에서는 요즘 같은 불경기에 돈도 돈이지만 자전거로 인한 자식의 안위에 더 많이 신경을 쓸 것입니다. 아직 미혼인 분은 결혼해서 아이를 길러보면 알게 됩니다.
    이야기가 괜히 길어졌죠?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제가 생각 하기에도 아버지에게 함부로 그러는건 좀 그렇네요;;....prollo이분께서 말씀하신 의도는 아마
    아버지를 설득 하려는 의도 일것이라 믿습니다^^;
  • 위의 분 중학교 2학년이신데요??
    자전거가 너무 비싸서 안사주려는 계략 맞네요..
    싼거사라고...
  • 괴기매니아글쓴이
    2004.6.6 10:39 댓글추천 0비추천 0
    하,,ㅋ 아빠가 아무말씀안하시는거보니 살수있을것같습니다.
    아빠는 물건 무조건 좋은거만사시거든요...
    아빠물건도 거의다 일본산입니다 아니면 미국꺼...
    한국꺼같은건 못쓴다하시네요...-_-;
    암튼 딴건몰라도 물건은 좋은거사시는 아빠이시니
    걱정안해도될것같네요.
    또 15만원짜리사라는말은 그냥 지느가는말로 한번해본것같기도하구요............
    아직잘모르지만 아메리칸살 확률이 많이 높습니다^^
  • 어쨌든 적절히 잘 설득이 되고 있는 중이신 것 같네요..
    사람에 따라서 강도를 조절하기 마련인데..
    울 아버지는 강도가 약하면 절대 안통할 사람이라서..
    좀 세게 나가죠...
    뭐 윗사람에 대해 대들거나 싸우란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 그 정도 나이면 싼 거 타고 다니세요. 동네 깡페들이 가만 안 있을 겁니다.
  • 동네깡패(?)는 아마도 잔차질 보다 오도바이질..^^ 깡패보다는..동네 침좀 뱉는 엉아들이..뺏어 가지 않을까요..ㅎㅎ..중딩한테..무작정..고가는 엑스..걍..철티비도 좋을듯...
  • ::: 아버님께서 잔차가 비싸서 안사주시겠다는 계략일 수도 있지만...그 말씀이 전혀 터무니 없는 말씀이 아님니다.. 중학생들이 또래의 덩치큰 중학생이나 고교생 정도 되는 불량학생들로부터 휴대폰이나 mp3,(예전에는 cd플레이어) 돈 같은 것 빼앗기는 일 부지기수입니다. 혼자 잔차타고 돌아다니다 보면 그와같은 일이 일어날 개연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의 마음은 자식이 하찮은 물건이라도 빼앗기고 돌아오면 마음 상해있을 자식이 더 안스러워 아들의 마음보다 더 아픈 마음일겝니다...자식키워본 사람이라면 부모의 뜻을 헤아릴 수 있겠지요...
  • 흠..한국꺼는 못쓴다는 아버지분이 참 유감스럽군요.
    한국인이 한국꺼를 안쓰면 누가 씁니까?> 다만 자유경쟁시대고 국제 시대이기에 품질로 경쟁하기에 외국것이 좋다면 살 수 있습니다. 한데 한국꺼는 다 못쓴다는 말은 걸리는군요., 한국것이 좋은 품목은 무지 많습니다.
    너무 외제를 고수하는 자세는 좋지 않습니다 배우지 마세요.
  • 자 30만원? 자전거 안비싸요 ㅡ_ㅡ;; 저 전에 타고다녔죠....30만언짜리 철티비 ㅋㅋ ㅡ_ㅡ;; 철티비 그냥 묵어노으면 끈어가긴한다만은 타고있는데 빼앗지는안치요 거기에 +해서 오라고 합니다 분위기가 쪼끔 안조슴니다 그럼 냅다 밟아요 뛰어서 자전거를 따라올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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