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선은 하나 여분으로 휴대하시고 다니시면 될 듯하고 체인을 주기적으로 바꿔준다는 소린 첨 듣습니다. 물론 심하게 변속하고 과부하가 계속걸리는 기어변속으로 사용하셔서 심하게 늘어난 경우나 뒤틀린 경우가 아니라면 상태에 따라 바꿔주면 됩니다만 크랭크나 스프라켓 또한 소모품이니 마모 상태에 따라 함께 바꿔줘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참고로 3년 탄 코나에 xtr 체인을 썼는데 팔때까지 한번도 바꿔준 적 없습니다. 청소 잘해주시고 기름칠 잘해주시고 변속시 부하걸리거나 최악의 변속만 하지 않는다면 오래 사용 가능합니다.
- 케이블은 1년에 1회 정도 바꾸어 주는 게 좋습니다.
- 체인의 경우도 일정 부분 늘어났을 경우, 바꾸어 주는 게 좋습니다. 또한 심하게 마모된 체인을 오래 사용하다가 새 체인으로 바꾸어 낄 경우, 역시 심하게 마모된 스프라켓과 체인휠 등에 의해 새 체인이 잘 안맞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는 체인과 스프라켓 체인휠 등을 동시에 교환해주어야겠죠.
체인교환에 관한 킬로수가 나왔기에 좀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적습니다.
산악자전거의 경우는 보통 1,000~1,500km에서 바꾸어주는 게 좋습니다. 도로의 고속주행이 주목적인 사이클은 일반적으로 산악자전거의 2배에 해당하는 킬로수에서 교환을 해줍니다.
물론 MTB의 과격한 라이딩으로 인해 체인이 늘어났을 경우에는 킬로수와는 상관없이 교환해 주어야겠죠?
즐라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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