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서는웨이백 필요없나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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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스피드를 더 내기 위해서, 체중을 앞에다가 둡니다. 웨이백을 하는 이유는 전복을 막기 위해서인데, 도로에서는 웨이백까지 할만한 내리막의 길이 있을까요 ^^; 물론 때에 따라서 적절히 하는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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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를 만들때 법적으로 경사도를 15% 이하로 하고 있습니다. 이정도 경사에서는 웨이백이 필요치 않습니다
그렇지만 코너링은 도로선수들에게는 웨이백 이상으로 필요한 기술입니다. 시속 70-80km 에서도 Hair pin 커브를 브 -
::: 내리막 직선 주로에서는 공기저항을 줄이기 위해 웨이백과 비슷한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드롭바핸들의 상단을 최소한 좁게 잡고 가슴을 탑튜브 쪽으로 당기고 엉덩이를 약간 뺀 엉거주춤한 자세로... MTB의 웨이백과는 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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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Tour de France 선수들도 Hair Pin 코너에서는 감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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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90km 이상 질주하게 되는 직선 내리막에서는 안장에서 내려와 탑튜브에 가랭이를 딱붙이고 최대한 몸을 움추리고 공기저항을 줄이죠 웨이백이라기 보다는 웨이포워드가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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