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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장으로 장거리 투어 후에 생기는 '밑부분'의 괴로움...

eriny2004.06.07 00:26조회 수 406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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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4년 전에.. 생활 자전거로 장거리 한번 뛰어봤거든요..

중딩때라 자전거면 그냥 앞으로 가면 되지~ 생각하고 집에 있던 자전거 들고 나갔습니다.

당연히 안장은 생활안장이었구요. 전립선 보호 기능하는 가운데 패인 거 당연히 없구요.

그거 타고 목적지에 도착하니... X구녁(...)과 방울들(ㅡㅡ)사이가 무지하게 아프더군요...

올 때는 수건 몇장 깔고 왔습니다.. 으으으.....

근데 비싼 안장들은 좁은데다가 쿠션도 없는것 같더군요. 그거 타도 아프지 않나요? 생활안장은 그래도 넓고 푹신해서 덜 아플듯 한데...

프리보드에 비슷한 내용을 올리긴 했는데 이건 좀 다른 범주라서 다시 올려요..^^

아, 그리고요, 샥이 달린 안장도 있더라구요. 이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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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당연히 아프죠. 근데 오래 타는 것이라면 푹신하거나 덜 푹신하거나 별 차이 없을 겁니다. 얇은 것들은, 추측컨데 무게를 줄이기 위함도 있고 웨이백의 편리함도 있을 것이구요. 객관적으로는 장시간 탈 때 걸리적 거림이 덜 해 오히려 유리하다고 하는군요.
  • 어떤 안장이든, 처음 접하게 되면 다 아픕니다. 다만, 그 아픔을 참기 위해서 인내하는 수밖에는 ^^; 참아야 합니다.~그러면 어느순간 득도를 ㅎㅎ
  • mtb용 안장이 날렵하고 딱딱하기 때문에 당연히 아픕니다. 때문에 쫄받지에 패드가 있는 이유지요. 생활잔차 안장과 달리 날렵한이유는 무게를 줄이고자함과 mtb자체가 패달링으로 타는것이기에 안장이 페달링하는데 불편함을 줄이기위한 설계에 치중하다보니 그런형태인겁니다. 아픈건 타면서 습관들면 어느새 잊혀집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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