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이랑 뒤의 의자를 접고 자전거를 옆으로 눕혀보세요^^

저같은 경우는
1.트렁크를 연다
2.맨뒤 시트를 앞으로 민다
3.앞,뒤 바퀴를 분리한다
4.프레임은 트렁크, 바퀴는 3열시트에...
이렇게 해서 두대를 싣고 다닙니다.

한 대만 싣는다면, 앞바퀴만 빼고 핸들 180도 돌린 후 앞샥을 바닥에 먼저 놓은 다음 뒷바퀴를 트렁크에 넣으면 뒷바퀴가 바닥에 닿지는 않아도 들어갑니다.
3열을 분리하여 없애버리면 앞뒤바퀴를 분리하여 네대를 싣을 수 있다는 어느 고수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저는, 3열을 접고 앞뒤바퀴 분리하여 세 대를 싣은 적이 있습니다.

한대라면 중간 의자를 뒤로 붇이고 그자리에 앞바퀴를 빼고 통로에 넣던지 아니면 신문지 멸장을 뒤 의자에 깔고 앞바퀴는 통로에 뒷바퀴는 의자에 걸처 놓으면 편합니다. 혹 시트가 베이지 색 같은 밝은 색이라면 타이어가 슬려 검어 지거나 오일이 뭍을 수 있으니 유의 하시면 되겠습니다.

혹 리프트를 다실 의향이 있으시다면 트라제는 차체가 높아 천정에 다는 리프트는 올리고 내리기 힘듭니다. 제 생각에는 트렁크에 다는 것이 좋을 듯 하군요.

3열좌석을 분해하려 했으나 복잡해서 그냥 실어 보았읍니다.작년 대마도 갈때 서울-부산을 5명,6대의 자전거를
실었읍니다.불편해도 견딜만했읍니다.앞 뒤 바뀌만 분해해서 차곡차곡 넣으면 됩니다.(1분은 몸은 비행기 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