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반떼에 16인치 잔거 넣고 다닙니다. 저는 앞바퀴 빼고 뒤 왼쪽문으로 뒷바퀴부터 넣구요, 왼쪽 크랭크를 뒷좌석에 위로 걸치게 하고 앞좌석 사이의 박스 운전석 아래쪽에 오른쪽 크랭크 페달이 걸치게 합니다. 그럼 뒷바퀴가 오른쪽 뒷문에 닿습니다. 이후에 앞바퀴, 가방, 핼멧 등을 넣습니다.

스펙트랍니다.

1. 앞바퀴 뺀다.
2. 자전거를 거꾸로 든다(안장이 땅바닥쪽으로)
3. 뒷바퀴 먼저 넣는다.
4. 다 집어 넣은 다음 핸들을 꺽는다.
5. 문짝을 닫는다.

<들어갔을 때 전체 모양>
뒷바퀴는 쇼파 밑 으로 내려가 있어야 한다.
안장도 쇼파 밑쪽으로 가 있어야 한다.
쇼바는 쇼파 위에 있어야 한다.

이상 끝.

그리고 왼쪽 문닫으면 꽉차죠.

포크나, 패달의 날카로운 부분, 체인, 스프라켓 등 기름칠 되있는 부분이 시트에 닿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시트가 찢어지거나... 기름때 뭍으면 초난감합니다.

트렁크에 넣으면 쏙~ 들어갑니다.
앞뒤바퀴는 빼고 안장도 빼고 뒷쪽좌석 바닥에 내려놓고
트렁크 열어서 포크가 왼쪽으로가고 트랭크가 자동차 앞쪽으로 가도록 방향을 잡은다음
핸들을 시계방향으로 90도 정도 꺾어주면
쏙 들어갑니다.

마티즈에도 들어갑니다. 이빠이 꽉 차지요....^^

아반떼에는..앞바퀴 안 빼고..넣어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