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이 없어서 감히 올려봅니다..개인적으로 고소공포증이 아주 심해서 잠수교를 건넙니다. 한강물이 보여서 무섭다는 분들은 반포대교를 이용한다고 하는데.. 본인이 한번 넘어보시고 결정하세요.. 어차피 성대가려면 남산을 넘어야 합니다. 잠수교지나 계속 가다가 경리단앞 삼거리길에서 우회전해서 빡신 업힐을 하고 나면 하얏트앞으로 나옵니다. 길을 건너서 우측으로 국립극장고개를 넘으신뒤 좌회전으로 앰배서더 호텔을 다시 빡시게 넘고 계속 직진하시면 혜화동입니다. 언덕이 힘들다고 생각되시면 목숨걸고 2호터널로... 단 생명을 보장하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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