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방향 뒷드레일러를 쓰고 있는데 좀 아니다 싶더군요..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대부분의 분들이 업힐에서 유리하다고 하는데
제생각은 다르거든요..
역방향 방식은 체인에 장력이 있는상태에서는 거의 큰기어 쪽으로는 변속이 안됩니다.
그리고 진흙등의 악조건상에서는 더욱더 변속이 안되구요..
그런 상황에서 변속이 안되면 그냥 서서 걸어가야 합니다.그래서 정방향으로 악조건에서도 강제적으로 큰기어로 변속시켜 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속도를 내야하는경우에는 체인에 장력이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쉽게 얘기하자면 저단기어로 크랭크를 돌릴만큼 돌렸으니 좀더 무거운 기어로 변속해야겠다 할때는 이미 회전수가 상당히 높으니까 작은기어로 변속하는것은 체인에는 거의 힘을 받지 않는상태라서 쉽게 변속이 가능하지요.
그런데 역방향은 업힐, 다운힐 에서 요구되어지는 목표의 반대로 변속이 됩니다.
보관도 골치입니다. 변속기를 생각해서 작은기어 상태로 보관해야 하느냐?
아니면 케이블을 생각해서 큰기어 상태로 보관해야 하느냐? 하는것도 딜레마입니다. 변속기를 생각해서 작은기어로 보관하라고 하지만 케이블은 계속 하중을 받고 있는 상태이고 또한 변속기도 계속 하중을 받겠지요. 그리고 매번 탈때마다 미세조정나사를 돌리면서 다니는것도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생각을 한번 듣고 싶네요.
제가 잠시 MTB를 손놓고 있었는데 그간에 이상한 역방향 드레일러가 생겼고
게다가 XTR은 모두 역방향이라니... 이해 못하겠습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 대부분의 분들이 업힐에서 유리하다고 하는데
제생각은 다르거든요..
역방향 방식은 체인에 장력이 있는상태에서는 거의 큰기어 쪽으로는 변속이 안됩니다.
그리고 진흙등의 악조건상에서는 더욱더 변속이 안되구요..
그런 상황에서 변속이 안되면 그냥 서서 걸어가야 합니다.그래서 정방향으로 악조건에서도 강제적으로 큰기어로 변속시켜 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속도를 내야하는경우에는 체인에 장력이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쉽게 얘기하자면 저단기어로 크랭크를 돌릴만큼 돌렸으니 좀더 무거운 기어로 변속해야겠다 할때는 이미 회전수가 상당히 높으니까 작은기어로 변속하는것은 체인에는 거의 힘을 받지 않는상태라서 쉽게 변속이 가능하지요.
그런데 역방향은 업힐, 다운힐 에서 요구되어지는 목표의 반대로 변속이 됩니다.
보관도 골치입니다. 변속기를 생각해서 작은기어 상태로 보관해야 하느냐?
아니면 케이블을 생각해서 큰기어 상태로 보관해야 하느냐? 하는것도 딜레마입니다. 변속기를 생각해서 작은기어로 보관하라고 하지만 케이블은 계속 하중을 받고 있는 상태이고 또한 변속기도 계속 하중을 받겠지요. 그리고 매번 탈때마다 미세조정나사를 돌리면서 다니는것도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생각을 한번 듣고 싶네요.
제가 잠시 MTB를 손놓고 있었는데 그간에 이상한 역방향 드레일러가 생겼고
게다가 XTR은 모두 역방향이라니... 이해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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