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기계는 부품과 부속품으로 나누지요..부품은 없어서는 안되는 것들을 말하는데 프레임, 휠, 타이어, 와 같이 덩치 큰넘들로부터 니플, 케이블, 피봇,브레이크 패드까지 덩치가 작더라도 없어서는 안될 것들은 부품이며 부속품은 있어도되고 없어도 되는 것들이지요 대표적인 것들이 속도계, 물통게이지, 안전등 같은 것들이 있지요...잔차의 무게를 이야기 할때는 부속품은 빼도 되지만 통상 부품은 전체가 달려있는 상태를 말한다고 생각합니다.
은근히 한무게하지요.
게다가 아마도 업글시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 경우 삼천리 킹코브라에 달려있던 무거운 매그휠 대신 알렉스림+데오레허브로 바꾸었는데 평패달로 살짝살짝 호핑도 되고 일단 치고 나갈 때에 반응이 엄청나게 좋아졌습니다. ^^
그러니 앞뒤휠 빼고 잰다는 이야기는 좀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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