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S Comp-ST 가지고 있구요. 헤드셋은 Ahead 라고 되었있는 것으로 지금 기억됩니다. 수개월전 처음으로 우중 라이딩 한 후에 정비해 본다고 헤드셋을 분리해 봤다가 모래가 들어간 것을 보고 대충 닦은 후 조립했는데, 그 때부터 뻑뻑하더군요. 그때는 그리스도 없어서 그냥 타다보니 조금 나아진것 같기도 했고... 스템을 5cm 짜리로 바꾸느라 다시 헤드셋을 분리했는데, 이번에는 Weldtite 리튬 그리스까지 사서 베어링 있는 두 곳에 다 발라줬습니다.. 만 여전합니다.
타지 않은 상태에서 핸들 돌려보면 모르겠는데 타고서 방향을 전환하려하면 이게 부드럽지 못합니다.
헤드셋 캡을 꽉 조여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해바라기가 좀 우그러들어서 캡이 돌아가지 않을 정도만 조여주고 있습니다. (캡이 구멍을 다 가리지도 못하는 상태..)
원인을 2가지로 추정하는데요. 이게 질문입니다.
1. 위쪽 베어링 부(스페이서와 프렘 사이부분)의 조립 순서가 어떻게 되나요?
그 부분이 베어링, 한쪽 끊어진 쐐기모양의 링, 얇은 링(두께 1mm 정도)이렇게 있었는데, 원래 어떤 순서로 되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아래서부터 쐐기 모양 링 -> 얇은 링 -> 베어링 -> 덮개(?) 순입니다.
이 순서를 여러번 바꿔봤는데, 덮개가 베어링을 완전히 감싸는 모양(틈이 벌어지지 않는 모양)은 위의 순서더라구요..
2. 1에서 언급한 덮개(?) 부분만 돌리더라도 부드럽게 돌아가야 하나요?
지금은 돌려보면 부드럽지 못하게 왠지 걸리며 돌아갑니다..
3. 샥과 프렘이 만나는 아래부분 베어링이 알이 하나 빠졌습니다. 이것때문에 빡빡해 질 수 있나요? (그리스 칠하다 보니까 하나 둘 빠지던데, 결국 하나를 잃어버렸습니다.
인터넷에서 자전거 사고, 주변에 아는
타지 않은 상태에서 핸들 돌려보면 모르겠는데 타고서 방향을 전환하려하면 이게 부드럽지 못합니다.
헤드셋 캡을 꽉 조여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해바라기가 좀 우그러들어서 캡이 돌아가지 않을 정도만 조여주고 있습니다. (캡이 구멍을 다 가리지도 못하는 상태..)
원인을 2가지로 추정하는데요. 이게 질문입니다.
1. 위쪽 베어링 부(스페이서와 프렘 사이부분)의 조립 순서가 어떻게 되나요?
그 부분이 베어링, 한쪽 끊어진 쐐기모양의 링, 얇은 링(두께 1mm 정도)이렇게 있었는데, 원래 어떤 순서로 되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아래서부터 쐐기 모양 링 -> 얇은 링 -> 베어링 -> 덮개(?) 순입니다.
이 순서를 여러번 바꿔봤는데, 덮개가 베어링을 완전히 감싸는 모양(틈이 벌어지지 않는 모양)은 위의 순서더라구요..
2. 1에서 언급한 덮개(?) 부분만 돌리더라도 부드럽게 돌아가야 하나요?
지금은 돌려보면 부드럽지 못하게 왠지 걸리며 돌아갑니다..
3. 샥과 프렘이 만나는 아래부분 베어링이 알이 하나 빠졌습니다. 이것때문에 빡빡해 질 수 있나요? (그리스 칠하다 보니까 하나 둘 빠지던데, 결국 하나를 잃어버렸습니다.
인터넷에서 자전거 사고, 주변에 아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