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종류의 세제 쓰는데...
사용 설명서에 밀폐된 장소에서 사용하지 말라고 쓰여있음에도 불구하고 실내 화장실에서 사용을 했는데 냄새가 장난이 아닙니다. 기침도 많이 나고...
제일 않좋은 것은 잘 닦이지도 않는 다는 것입니다.
좀더 좋은 것을 써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동그라미님 그 제품명이라도 알려주시면...
제게 잔차 가르쳐 주신 분이 체인의 링크 부분에는 원활한 윤활을 위하여 구리스가 들어있는데 등유, 휘발류 등에 체인을 담글 경우 (심하면 담아서 세탁기 위에 올려 놓는 분도 계시다고) 이 구리스가 다 녹아서 결국은 쇠와 쇠가 맞닿아서 돌아가게 된다고 하네요
체인오일을 발라도 그 틈속으로는 들어가지 않는다고..
(우리는 통상 마디 부분에 체인오일을 바르니까)
저는 라이딩 후에
1. 체인의 위아래에 칫솔을 대고 손으로 꽉잡은 뒤에 체인을 돌려서 먼지를 제거합니다.
2. 체인오일을 바르고 다시 체인을 돌려서 윤활을 시키고 있읍니다.
3. 얼마전에 안사실은(ㅁ님 글을 보고) 밋션오일을 바르고 다시 체인을 돌려 윤활을 시키면 체인과 스트라켓에서 광체가 번쩍번쩍 한다고 합니다.
저도 아직 밋션오일을 구하지 못한 관계로 3번은 실행해보지 못했지만 확실하다고 합니다.(직접 하고 계시는 분의 잔차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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