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유입니다.
주유소 가면 파워에이드 통 가득 담아도 5백원 나올겁니다.

주유소 백등유로 하시면 됩니다..
여유가 되시면 몇리터 사다놓으시고 쓰시면 좋습니다..
체인 한번 당그면 엄청 시꺼멓게 됩니다..
행굴수 있는 여분이 필요하더군요..
커피여과 시키는 필터있으시면 걸러서 조금씩 보충하면서 계속 재사용하시면 됩니다..

신나두 좋음니다.
써보문 신나죠 ^^

신나나 솔벤트가 등유보다 잘 지워지는데, 워낙 인화성이 높아서 집에서 놓고 사용하기에는 좀 위험하다고 생각 됩니다.

자동차 용품점에서 파는 정비후 기름 닦을

때나 기름을 제거하는 세재가 있습니다.스프레이로 쁘린후 2-3분후 물로 부려주면 아주 깨끗하게 반짝입니다.
걸레로 잘닦은후 스프레이 기름으로 뿌려주고 햇볕에 잘말린후 체인기름으로 다시 뿌리면 OK

저도 그런종류의 세제 쓰는데...
사용 설명서에 밀폐된 장소에서 사용하지 말라고 쓰여있음에도 불구하고 실내 화장실에서 사용을 했는데 냄새가 장난이 아닙니다. 기침도 많이 나고...
제일 않좋은 것은 잘 닦이지도 않는 다는 것입니다.
좀더 좋은 것을 써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동그라미님 그 제품명이라도 알려주시면...

찌꺼기 가라앉은 뒤 맑은 부분만 딸아내 또 쓰면 됩니다. 시커먼 찌꺼기 처리는 친환경적으로....

제게 잔차 가르쳐 주신 분이 체인의 링크 부분에는 원활한 윤활을 위하여 구리스가 들어있는데 등유, 휘발류 등에 체인을 담글 경우 (심하면 담아서 세탁기 위에 올려 놓는 분도 계시다고) 이 구리스가 다 녹아서 결국은 쇠와 쇠가 맞닿아서 돌아가게 된다고 하네요
체인오일을 발라도 그 틈속으로는 들어가지 않는다고..
(우리는 통상 마디 부분에 체인오일을 바르니까)
저는 라이딩 후에
1. 체인의 위아래에 칫솔을 대고 손으로 꽉잡은 뒤에 체인을 돌려서 먼지를 제거합니다.
2. 체인오일을 바르고 다시 체인을 돌려서 윤활을 시키고 있읍니다.
3. 얼마전에 안사실은(ㅁ님 글을 보고) 밋션오일을 바르고 다시 체인을 돌려 윤활을 시키면 체인과 스트라켓에서 광체가 번쩍번쩍 한다고 합니다.
저도 아직 밋션오일을 구하지 못한 관계로 3번은 실행해보지 못했지만 확실하다고 합니다.(직접 하고 계시는 분의 잔차를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