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압구정 현x백화점에서 오클리 엠프렘을 구입했습니다.
은색이고 귀부분은 파란색, 30만원에 구입했는데,
아이스 블루가 끼워져 있고, 옐로우를 하나더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산지 얼마 안되 테의 윗부분 2군데가  1mmx 1.5mm 정도
벗겨졌습니다. 그리고 벗겨진 부분이 확연하게 검은 바탕색이 드러나는 군요

분명 조심스럽게 렌즈를 갈아끼웠는데, 이런 현상이 생기니
속상하네요.
가지고 가면 혹시 사용자의 부주의라고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는데,
어디 부딪힌데도 없고, 조심했는데
a/s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많은 오클리 사용자분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정말 거금을 들여서 샀는데 속상하네요.

이런 내용으로 글을 올린날 밤에 옐로우 렌즈로 갈아끼는데,
그만 거의 1cm 정도로 은색 부분이 벗겨져 버리더군요.

여러분들이 일단 백화점에 가보라고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어제 백화점에 갔더니 아무 말없이 새것으로 바꿔주더군요.

그런데 제 생각에는 오클리 은색테는 비추 입니다.
아무래도 제것이 불량품이라기 보다는, 은색칠이 별로 미덥지 않습니다.
핸드폰 같은 경우, 은색으로 되어 있지만, 왠왜만한 충격에도 칠이 까지지는
않고 스크래치는 먹습니다.
그런데 렌즈 교환중에 칠이 벗겨진다는 것은 아무래도.
전에 리플달아주신분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오클리는 전혀 도색이 안되어 있는 검은색, 빨간색, 흰색이 오래 쓰기에 좋을듯 합니다.
제글에 답글을 달아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그냥 같은 입장에 있는 분이 혹시 있을지 몰라 도움이 될까 하고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