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대교 또는 3한강교(신사동-다리이름을 까문넹^^ 아~~! 맞다~!한남대교..)넘어 주욱 가다가 고가를 위로 하고 더 오르면 삼거리에서 좌회전 해서 오르면 좌측으로 국립극장 있습니다. 동호대교 넘으면 약수(?) 로터리에서 좌회전 해서 고개 넘고 그 다음 우회전 하면 역시 그 언덕입니다. 단 동호대교는 길이 좁아서 차선 하나 차지하고 가셔야 안전합니다. 뒷차가 지껄이든 말든 ......
동호대교옆에 사람들이 지나다닐수 있는 인도있습니다..
다른 어떤다리보다 안전합니다.....
동호대교 넘으셔셔 쭉직진하시다보면 고가가 나오는데..
고가타지말고 밑으로해서 계속직진하세요..
그래서 왼쪽편에 장충체육관 보이면 체육관 끼고 좌회전 하시고 약 200m 못가서 오른쪽에 국립극장있습니다.. 극장왼쪽으로 오르막길 오르시면 왼쪽편에 매표소 같은곳이 있는데 글구 들어가면 남산타워까지 논스톱입니다...
(위의 곡마단 님: 어제 남산에 갔다왔습니다. 남산에서 분당 무지개마을까지 타고갔습니다.(편도:34Km) 혹 기회가 되면 언제 한번 같이 가보고 싶군요^^)
강남에서는 한남대교를 넘어가는 것이 가장 편합니다.
한남대교를 넘어 죽가다보면 오른쪽에 다산로, 왼쪽에 장충동길로 갈라지는 길이 나옵니다. 장충동길로 가는 쪽이 오르막입니다...꾀 경사가 심한 편인데, 이고개를 넘어가보고 체력적으로 이정도야 하면 남산에 오르는데 문제가 없는 것이고 너무 힘들면 아마도 남산에 오르는 건 무리일 것입니다. 고개를 넘어 조금만 내려가면 왼쪽에 공사중인 국립극장이 나옵니다. 여기서 부터 올라가면 됩니다. 차가는 방향으로 올라가는 겁니다. 차가 내려오는쪽으로는 경사가 더 심하죠...좋은 자전거 생활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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