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잔차가 아닌 이상 적당한 자세에서 목을 약간이라도 치켜들고 잔차를 타게 되잖아요. 제 생각엔 잔차가 자신에게 딱 맞다고 하더라도 그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은데, 혹시 이렇게 해서 오는 목의 통증이 쌓이다 보면 척추 관련 병으로도 발전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지금 목 상태가 좀 안좋다면 더 발전할 가능성이 있겠죠?
보통 잠을 잘 못 잤을때 아침에 목이 삐는 경우가 가끔씩 있잖아요. 근데 저는 군대 있을 때 힘을 잘 못 쓰다가 목을 삔 경우가 있었는데, 그 땐 일주일 정도 일을 하지 못했거든요. 그 이후로 목 삐는 빈도가 좀더 높아진 것 같아요. 약간의 두려움을 갖고 제가 이런 질문을 하는 이유는... 혹시라도 자전거를 타게 되었을 경우 위에 적어 놓은 우려를 제외한 .. 뭐, 등 근육의 강화라던지, 아니면 또 다른 이점이 없을 지 궁금해서 질문을 던집니다!..
사실 지금도 목이 안 좋아서 잔차를 한 일주일 못탔는데,... 앞으로 계속 못타게 된다면,... ㅠ.ㅜ..;. 유일한 낙이었는데... 그건 그렇다 치고 아직 할부금도 엄청 남았는데 -_-;..
잔차 타면서 뭐 이득되는거 없나용? 몸에 좋은거.. 다리 근육 강화 빼고.. 심폐기능 향상 빼고... --ㅋ 너무 어려운 질문인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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