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는것은 충분히 넘으실수 있으세요. 좀더 빨리 넘고 싶다. 중간에 쉬지않고 한번에 넘고싶다. 이런 목표가 있으시다면 슬릭으로 가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저도 일단 초짜시절(지금도 그렇지만^^;;)넘는것에만 목표를 두었을때는 일반산악용 타이어로 한...10번정도 다리를 내려놨던것 같네요. 그중 3번 정도는 5분이상 쉬었고 나머지는 잠시 다리를 내려놓는 정도...그렇게 해서 올라갔습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왠간해선 올라가는것은 상관없습니다. 단지 라이딩 초반이냐 후반이냐와 짐을 많이 가지고 있느냐 아니냐, 자전거상태가 어떻느냐에 따라 쉽고 어려움이 있을 뿐 불가능은 없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어디서 출발하는지가 문제인데 민예단지 삼거리서 출밠해서 한계령 넘구 해안도로 타고 다시 미시령 넘어 민예단지로 돌아오면 100키로 나오는데 1.95로 자주 탑니다.
바람 최대로 넣고 처음부터 저속으로 꾸준히 오르면 한번도 안쉬고 충분히 넘네요. 한계령 다 내려와서 내리막에서는 시속80넘게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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