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유지"라는 대명제를 놓고 고민하던 중에, 우연히 Wildbike를 알게 되었고, 드디어 어제 저가 이긴 하지만 아내와 함께 MTB를 구입했습니다. 저는 YZ-2 아내는 G. Fisher의 Advance... 너무 예쁘더군요...
잔차를 싣고 집에 오던 길이 어찌나 마음 설레던지...
집에 오자 마자, 옷 갈아 입고 고수 부지로 나갔죠... 아내가 앞에 서고 제가 따르고... 간만에 정말 즐거운 시간 있습니다.
그런데...
한 20분 쯤 지나고 부터, 그저 "딱딱하다"라고 생각했던 안장이 갑자기 송곳이 되어 가는 느낌이 들더군요...
시간이 흐를 수록 그 통증은 더 심해지고... 한 1시간 30분 정도 지났더니... 이제는 안장에 엉덩이를 올릴 엄두조차 나지를 않네요.... 아내 역시 그렇다구 하구요...
아침에 일어나니 그 통증은 걸을 때도 조금씩 일어 나네요...
어디선가 잔차에 적응 하려면, 3개월 정도 걸린다고 하던데... 원래 안장에 적응하는 단계에서 오는 통증일까요? 저와 아내가 동시에 느끼는 것이니 그런 것 같기도...하네요....
혹, 이 아픔을 줄일 수 있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사실 오늘 밤은 스노보드 탈 때 입는 엉덩이 보호대 착용도 고려하고 있답니다.
조언 부탁 드려요... 그냥 참으라 하심... 무조건 참아 볼께요. 감사합니다.
잔차를 싣고 집에 오던 길이 어찌나 마음 설레던지...
집에 오자 마자, 옷 갈아 입고 고수 부지로 나갔죠... 아내가 앞에 서고 제가 따르고... 간만에 정말 즐거운 시간 있습니다.
그런데...
한 20분 쯤 지나고 부터, 그저 "딱딱하다"라고 생각했던 안장이 갑자기 송곳이 되어 가는 느낌이 들더군요...
시간이 흐를 수록 그 통증은 더 심해지고... 한 1시간 30분 정도 지났더니... 이제는 안장에 엉덩이를 올릴 엄두조차 나지를 않네요.... 아내 역시 그렇다구 하구요...
아침에 일어나니 그 통증은 걸을 때도 조금씩 일어 나네요...
어디선가 잔차에 적응 하려면, 3개월 정도 걸린다고 하던데... 원래 안장에 적응하는 단계에서 오는 통증일까요? 저와 아내가 동시에 느끼는 것이니 그런 것 같기도...하네요....
혹, 이 아픔을 줄일 수 있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사실 오늘 밤은 스노보드 탈 때 입는 엉덩이 보호대 착용도 고려하고 있답니다.
조언 부탁 드려요... 그냥 참으라 하심... 무조건 참아 볼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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