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 잘 못 해서 고꾸라지는 바람에 손목 관절을 다쳤습니다. 엑스레이상 뼈는 이상없다해서 무지막지한 통증을 참고 간이 깁스를 해서(그리고는 병원도 안 가고) 지금은 어느정도 나은 듯 한데, 손목을 돌리면 딸각딸각 소리나고 아무래도 무리한 힘을 줄 수 없습니다. 병원가면 분명 잔차 고만 타라 할 것 같아 안가고 버티는 웃긴 넘(? ㅎㅎ)입니다. 병원 가긴 가야 할 것 같은데, 가기 전 같은 경험 있으신 분 조언 부탁합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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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넘어져서 손목 다쳤었걸랑요. 처음엔 오른쪽, 담엔 왼쪽. 엑스레이상 문제 없다고 하던데, 한참 아팠습니다. 물리치료 받는 것 보담 한의원 가서 침맞는 게 나아요. 지금 한 6개월 지났는데도, 무리하면 아파요. 한참 갈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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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않하면 소리 그거 한 6개월 이상 갑니다. 1년 가까이 아플 수도 있습니다. 빨리 나려면 무조건 잔거 타지 말고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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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한달째 힘도 안주고 재활중입니다...
무거운거 들지 마시고.. 손을 무리하게 꺽는거 하지마시고.. 어쨌든 조심 조심.. 살살.. 그래야 겨우 낫겠죠..
인대가 손상된건데.. 그거 다 아물고 이상 없게 되려면 좀 걸립니다... -
전 팔목뿌러져서 재활도 덜끝났는데 쫌무리했더니 뼈가 울리네요.....ㅋㅋㅋ 타박상도 어떤거는 몇주갑니다.
찬찬히기다리세요^^ -
제가 아는 친구는 ..손목연골이 나가서 몇주간 고생합니다(진행중)..조금 아프실떄 빨리가보시는게 자전거를 못타는 시간을 줄이는 현명한 방법인것 같네요^^~ 몸조리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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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타는 것 중단하고 가보는 게 낫겟네요. 후유증 오면 영원히 잔차하고는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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