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에도 글 몇개 있고 여기도 작년에 질문이 좀 올라 왔었는데 뜨거운 감자였죠. 저는 겉모습만 봤습니다만 리뷰한번 보세요.

현재 사용하지는 않으나 가지고는 있습니다. 실내에서 테스트를 해 본 결과로는 거리 3미터 정도 뒤에 있는 글씨 큰 달력의 숫자들을 보는데 지장은 없는 정도입니다. 약간 찌그러져 보이기는 하지만 용도가 글씨보는데 사용하는 건 아닌 관계로 그 정도면 무난한 것 같습니다.

실외에서 라이딩 테스트를 하려고해도 원체 제 머리스타일과 안맞는 관계로 테스트는 그만 두었습니다. 어차피 경품으로 받는것이라 쓰지도 않을것이여서 팔까 생각중입니다.

참고로 제가 가진 모델은 RVLX1이고 한양에서 13만원에 팔더군요. 후사경 위치 특성상 통풍 구멍은 특별히 기대 안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자전거 전시회때 써보았는데 뒤를 볼 수 있다는 기능은 참 매력있지만 머리가 맞는 분이 별로 없더군요. 사실 당시 같이 썼던 여러명중 아무도 리뷰 헬멧이 머리에 안 맞았었습니다.

머리에 안 맞다는 것이 헬멧이 커서 그런가요? 아니면 반대인가요? 서양사람들 머리에 맞게 만들었으니 머리보다 많이 크다는 말이겠죠?

옆이 좀 좁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대두스타일은 전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