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경에 삼천리대리점에서 유사산악형자전거 프로임팩트21"을 샀습니다.(알리비오450 과 프로임팩트21 둘중에 고민을 하다가*와일드바이트 모르던 시절* 뒷쇼바 있는게 좋을거 같아서 프로임팩트를 구입함. 가격도 프로임팩트가 좀 더 쎄더군요.)
겨울에 사서. 집안에 고이 모셔두었다가 날씨가 풀리는 3월부터 타기시작했습니다.(중간중간 날씨 풀리는 날에 동네 몇 바퀴 돌기도 했지만요.)
3월부터 본격적으로 타기 시작했는데. 5월초에 B.B부분에 소리가 나기 시작
했습니다. 산 곳에 가서 수리를 의뢰했더니. 대충 고장난 텔레비전 고치는
식으로... (텔레비전 잘 안 나올때 몇대 쳐 주면 잘 나오는식).. 정과 망치로
치더군요.
하루 지나면 또 그러고 하루 지나면 또 그러고. 한 5번정도 대리점에 가서
귀찮게 했습니다. 대리점 아저씨가 맡겨놓고 가라더군요. 분해해서 해 주겠다고. 몇 일뒤 갔더니. 고쳤다고 다 빼내고 베어링만으로 채웠으니 이젠 소리
안 날꺼라고. (원래는 베어링집이 있는데 그걸 빼고 완전히 베어링만으로)
몇 일 있다가 예전과는 다른 소리가 나는것입니다. 또 타다 보니. 뒷 쇼바 고정대부분에 크랙이 생겨서 .. 이번에는 아에. 삼천리 본사에 연락을 했습니다.
(5월 12일날짜로 삼천리 게시판에 A/S 요청 글을 남겼습니다.)
6개월이 안 됐으므로. 무상수리.
A/S 기사 보내주겠다고. 일주일 뒤에 옴. ㅡ.ㅡ
기사 와서 보고는 크랙은 차체교환을 해야 한다더군요. 자전거 들고 감.
1~2주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 일주일 뒤 제품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러니깐 6월 15일날 가져왔습니다.
일주일이나 걸렸으니 이번엔 제대로 손 봐 왔겠지.기대 했습니다.
(아파트 11층에 살고 있습니다. 기사분이 11층 문 앞까지 자전거를 끌고
오셨더군요.)
그전 차체에 생활흠집이 있었는데 차체를 새것으로 바꾸니 좋기도 했습니다.
(번쩍~ 번쩍)
일단 물건 받고. 전 일하러 나갔다 왓죠. 저녁에 와서 탈려고 했더니.
브레이크페드와 바퀴 부분이 붙어서. 바퀴가 잘 안 굴러가더군요.
뒷바퀴도 흔들흔들.... (기사분이 11층까지 끌고 왔는데.. 그걸 몰랐을리도
없고.. 좀 황당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대리점에 가서 수리요청을 했습니다. (B.B부분에서 소리가
나느것때문에 좀 귀찮게 했더니.. 좀 불친절하게 나오더군요..쩝)
대충 됐지? 하는데. 차체를 들고 바퀴를 돌려보면.. 페드에 걸리거든요
그렇게 몇 번 .. "됐지?" " 아니요." "됐지?" 아니요.. 하다가.. 짜증나서
대충 바퀴 굴러가도록 하고 왔습니다.
바로 한강으로 달렸지요. 타다가 사고 날뻔했습니다. 뒷 서스팬션 부분이
6포인트 뭐시기.. 서스팬션인데요.... 그 부분에 고정나사가 빠지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었죠.
손으로 돌려서 대충 끼워넣고. 자전거 끌고 돌아왔습니다. 집까지.. ㅡ.ㅡ
삼천리 자전거에 전화를 했습니다.
" 5월부터 문제가 생겼고.
그때부터 자전거 제대로 타지를 못했고. 몇일전에 자전거 차체교환하면서
수리 받은 제품이 왜 이러냐? . 출고할때 확인도 안하고 보내느냐?
불안해서 프로임팩트 도저히 못타겠다. 환불 해 주거나 교환해 달라"
내가 삼천리 자전거에 문제 제기 :
1. > 12월에 사서 겨울에 모셔두었다가 3월부터 타기시작했는데
5월부터 문제가 생겨서 현재 6월 17일오늘까지 못타고 있다.
2. > 대리점에 몇 번 왔다 갔다 하고 본사에서도 자전거를 가지고 가서
차체 교환하고 A/S를 했는데.. 오늘 사고 날뻔 했다.
3. > 프로임팩트 불안해서 도저히 못타겠다.
4. > 환불 해 주거나 다른 제품으로 교환해 달라.
(와일드바이크에서 보니. 알리비오가 괜찮다고 해서 그 제품으로
교환해 달라고 요청함.)
삼천리 자전거. 전화 답변 내용 :
제품 조립한 기사가 현재 없으니. 들어오는 대로 확인해 보고 내일 다시 연락
주겠다. 또 알리비오 제품이 현재 대리점에 모두 나가있고. 본사에는
없다. 차체를 수집해야 한다. 이것은 상의 한 후에. 내일 전화를 주겠다.
---------------------------------------------------------------
여기까지 입니다.
제가 와일드 바이크 회원님들께 여쭤보고 싶은것은..
" 제가 바라는 점이 욕심?일까요? 해서 입니다.
작년 12월에 사서 타던 자전거를.. 알리비오 새제품으로 교환해 달라고
한 점입니다. 이 부분이 제 욕심일까요?
아니면. 그냥 타던거 어떻게든. 고쳐서 타야 하는 것일까요?"
회원님들이라면 이럴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겨울에 사서. 집안에 고이 모셔두었다가 날씨가 풀리는 3월부터 타기시작했습니다.(중간중간 날씨 풀리는 날에 동네 몇 바퀴 돌기도 했지만요.)
3월부터 본격적으로 타기 시작했는데. 5월초에 B.B부분에 소리가 나기 시작
했습니다. 산 곳에 가서 수리를 의뢰했더니. 대충 고장난 텔레비전 고치는
식으로... (텔레비전 잘 안 나올때 몇대 쳐 주면 잘 나오는식).. 정과 망치로
치더군요.
하루 지나면 또 그러고 하루 지나면 또 그러고. 한 5번정도 대리점에 가서
귀찮게 했습니다. 대리점 아저씨가 맡겨놓고 가라더군요. 분해해서 해 주겠다고. 몇 일뒤 갔더니. 고쳤다고 다 빼내고 베어링만으로 채웠으니 이젠 소리
안 날꺼라고. (원래는 베어링집이 있는데 그걸 빼고 완전히 베어링만으로)
몇 일 있다가 예전과는 다른 소리가 나는것입니다. 또 타다 보니. 뒷 쇼바 고정대부분에 크랙이 생겨서 .. 이번에는 아에. 삼천리 본사에 연락을 했습니다.
(5월 12일날짜로 삼천리 게시판에 A/S 요청 글을 남겼습니다.)
6개월이 안 됐으므로. 무상수리.
A/S 기사 보내주겠다고. 일주일 뒤에 옴. ㅡ.ㅡ
기사 와서 보고는 크랙은 차체교환을 해야 한다더군요. 자전거 들고 감.
1~2주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 일주일 뒤 제품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러니깐 6월 15일날 가져왔습니다.
일주일이나 걸렸으니 이번엔 제대로 손 봐 왔겠지.기대 했습니다.
(아파트 11층에 살고 있습니다. 기사분이 11층 문 앞까지 자전거를 끌고
오셨더군요.)
그전 차체에 생활흠집이 있었는데 차체를 새것으로 바꾸니 좋기도 했습니다.
(번쩍~ 번쩍)
일단 물건 받고. 전 일하러 나갔다 왓죠. 저녁에 와서 탈려고 했더니.
브레이크페드와 바퀴 부분이 붙어서. 바퀴가 잘 안 굴러가더군요.
뒷바퀴도 흔들흔들.... (기사분이 11층까지 끌고 왔는데.. 그걸 몰랐을리도
없고.. 좀 황당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대리점에 가서 수리요청을 했습니다. (B.B부분에서 소리가
나느것때문에 좀 귀찮게 했더니.. 좀 불친절하게 나오더군요..쩝)
대충 됐지? 하는데. 차체를 들고 바퀴를 돌려보면.. 페드에 걸리거든요
그렇게 몇 번 .. "됐지?" " 아니요." "됐지?" 아니요.. 하다가.. 짜증나서
대충 바퀴 굴러가도록 하고 왔습니다.
바로 한강으로 달렸지요. 타다가 사고 날뻔했습니다. 뒷 서스팬션 부분이
6포인트 뭐시기.. 서스팬션인데요.... 그 부분에 고정나사가 빠지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었죠.
손으로 돌려서 대충 끼워넣고. 자전거 끌고 돌아왔습니다. 집까지.. ㅡ.ㅡ
삼천리 자전거에 전화를 했습니다.
" 5월부터 문제가 생겼고.
그때부터 자전거 제대로 타지를 못했고. 몇일전에 자전거 차체교환하면서
수리 받은 제품이 왜 이러냐? . 출고할때 확인도 안하고 보내느냐?
불안해서 프로임팩트 도저히 못타겠다. 환불 해 주거나 교환해 달라"
내가 삼천리 자전거에 문제 제기 :
1. > 12월에 사서 겨울에 모셔두었다가 3월부터 타기시작했는데
5월부터 문제가 생겨서 현재 6월 17일오늘까지 못타고 있다.
2. > 대리점에 몇 번 왔다 갔다 하고 본사에서도 자전거를 가지고 가서
차체 교환하고 A/S를 했는데.. 오늘 사고 날뻔 했다.
3. > 프로임팩트 불안해서 도저히 못타겠다.
4. > 환불 해 주거나 다른 제품으로 교환해 달라.
(와일드바이크에서 보니. 알리비오가 괜찮다고 해서 그 제품으로
교환해 달라고 요청함.)
삼천리 자전거. 전화 답변 내용 :
제품 조립한 기사가 현재 없으니. 들어오는 대로 확인해 보고 내일 다시 연락
주겠다. 또 알리비오 제품이 현재 대리점에 모두 나가있고. 본사에는
없다. 차체를 수집해야 한다. 이것은 상의 한 후에. 내일 전화를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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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입니다.
제가 와일드 바이크 회원님들께 여쭤보고 싶은것은..
" 제가 바라는 점이 욕심?일까요? 해서 입니다.
작년 12월에 사서 타던 자전거를.. 알리비오 새제품으로 교환해 달라고
한 점입니다. 이 부분이 제 욕심일까요?
아니면. 그냥 타던거 어떻게든. 고쳐서 타야 하는 것일까요?"
회원님들이라면 이럴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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