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로 롤라 타면 시끄럽져. 롤라타고 점프 연습하면 시끄럽구요. 공기 마찰이 시끄러우면 티비도 못보고 정 뭐라 그러면 타이어를 빼시고 메뚜기도 떼세요.

로라에는 크게 3종류의 방식이있습니다. 앞뒤타이어를 원형 봉위에서 굴리는 예전 방식의 로라와,뒷바퀴 타이어에 마찰을 가하는방식,요새 많이 사용하시는것은 뒷바퀴의 림에 마찰을 가해주는 방식(림로라)입니다. 림로라는 비교적 소음이 적은편이긴합니다만 야밤에 굴릴정도는 아닐듯합니다.^^

저두 하나 장만 하려고 하는데 그게 걱정입니다. 소음..아래나 옆집에서 피해볼 정도면..힘들겠죠. 림로라가 좀 조용하다는데 어느정도일지 걱정입니다.

야밤이 아닌 저녁시간대에 연습하실정도는 됩니다.바닥에 박스2,3겹 놓고 타시면 지장은 없으실듯하네요

별 큰 소리 안납니다.. 아랫층에서 올라올 정도로 큰 소리 내고 연습할 정도면 전국대회 1등은 맨날 내껍니다. 저 아직까지 그런 말 나온적 없습니다. 그러나~~~~...
이웃간에 말 나오면 험하니깐 한밤중엔 좀 그래요. 바닥에 애들 방에 깔아주는 폼 형식의 깔판 한장 깔면 거의 안납니다. 에 또 그러나 베란다에서 타다가 담배 피우러 나온 아랫층 아저씨에겐 크게 들릴 수도,.,, 다행인건 제 아랫층엔 제가 로라 타는 방에선 취침을 안합니다. 1시에도 탄적 있답니다.. 애 엄마 보내서 그 다음날 확인했더니..(부치미 싸보내서..) 우린 그방 밤엔 안써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