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는 반발력이 크기 때문에 아무래도 충격흡수기능에 악영향을 줍니다. 공기중 21%의 산소를 제외한 질소만을 넣으면 조금이나만 도움이 될수도 있겠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타이어에도 질소를 넣었으면 싶네요.

질소 좋습니다.
온도에따른 압이 공기보다 많이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공기에 들어있는 습기 또한 샥에 좋지는 않을듯 싶습니다.

자동차용 GAS 서스펜션이라는 것이 질소가 충전된 것이 아닌가요...?
예전에 F1에서 엑티브 서스펜션 즉, 고압의 질소 충전물을 충격이나 차고에 따라서 유속과 양을 조절하여서
일정하게 차고를 유지시켜서 그립을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사용했는데....
대회후 바로 금지 당했죠.(넘 기계에 의존한다고..)
요세는 고급자동차의 코너링등에 쓰이는 고급의 기술인데..예를 들어서 랜드로바의 엑티브코너링 시스템이나
시트로엥의 하이드렉티브 시스템(질소+유압)같은데 응용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고압의 질소충전물을 유동시키려면 장치가 특별해야 하기 때문에 고가가 되죠...당근^^
글구 질소는 특성상 고주파에대한 월등한 절연성이 있어서 충격흡수 능력이 증가합니다....^^*(믿거나 말거나...)
MTB용 질소충전 서스펜션이 나올만도..벌써 나왔나요..?

뒷샥에는 오일의 변질과 끓음을 막기 위해 리저버 탱크 안에 질소를 충전되어있습니다 ^^;

Epic Race-tune 브레인샥은 질소를 넣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때 특수가스 영업일을 했던 사람인데요
질소 충전하면 좋습니다. 이유는 너무많아 다 설명하긴
그렇고 공기 보단 월등히 좋습니다.
질소보다 더 좋은것이 있는데 알곤이나 헬륨쓰면
질소 보다 2~3배는 질적인 면에서 더 좋습니다.
예를 들어 세계유수의 고급자동차 메이커에 장착되는
타이어엔 보통 질소를 쓰고 특수차량(레이싱 같은)에는
알곤이나 헬륨 씁니다. 그런 가스를 공기대신 쓰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타이어등 고무류의 산화방지 및 열전도를 좋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