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을 먼저 내셔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에서 중학생이 기업체 스폰 받는것보다 내신 1등급으로 특차 서울대 전형이 더 쉬울겁니다.

중학생으로써 단숨에 주목받는방법은...다운힐 대회나가서 서준용선수를 제치고 1위를 하는것이지요. xc는 나이별로 시합을 따로하지만 다운힐은 초, 중, 상 으로만 나뉘니까요 ㅎㅎ; 그러지말고 부모님과 상의하면서 천천히 정해보세요. 지금 스폰 해줘야할 이유도 받아야할 이유도 전혀없어 보입니다.

에데나. 호림이가 춘천기공이라고 한것 같기는 한데 정확한지는 모르겠네...

서준용선수도 중학생때 아마 1위를 하면서 주목을 받게 되었던걸로 아는데..

준용선수 다운힐 때 상급자 일반부...로..출전하는데..ㅋㅋ
차라리 고등학교를 사이클부 쪽으로 가는게

도사님 잔거 팔렸나봐요 근데 왜 무적님껀 안팔릴까요 ㅋㅋ

자동차 레이서도 1등을 한다고 해서 스폰이 덥석하고 생기지는 않습니다. 그 선수만의 카리스마가 있거나, 회사이미지를 이끌수 있다 생각하면 스폰을 하지요 ..^^;;

준용이도 전액 스폰받는것이 아니랍니다. 그리고 스폰이라는거 무척 어려운거 입니다. 말그대로 프로가 되어야 하는것인데(정신적으로) 적은 나이에 그 나이에 하고싶은 많은것을 포기하며 운동에 메달려야 합니다. 먹는거, 노는거 많이 참아야 합니다.(저도 청소년기에 그런 생활을 했던지라 그게 제일 어렵더군요.) 우선은 업체측도 아무런 성적이 없는데 지원해주는 곳은 없을겁니다. 지금의 상황에선 우선 시합을 많이 나가보고 그것을 기준으로 몸관리부터 시작해야 할겁니다. 우선 동급최강이 되어야지요.
^^*)

스폰 받기정말 어려운건데 요즈음 보면 주위에 누가스폰을 받으니 나도받을수 있겠지 하고 너무들 쉽게 생각하는거 갔습니다 열심히 하게 되면 내가 스폰받고 싶지 않아도 도와주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나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