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고민 끝에 잔차는 장만했습니다.
잔차 고민이 끝나고 나니 이제는 주변적인 것들에 대해 또 다시 궁금증과
관심이 가서 몇가지 선배님들에게 여쭤보고자 합니다.

1. 저지(상의)가 보면 여러 잔차 메이커의 로고와 팀 등등이 새겨져 있는데
혹시 잔차와 맞춰서 사나요, 아니면 그냥 맘에 드는걸로 사나요?
(예를 들어스페셜자전거에 트렉 저지 입으면 왠지 이상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2. 종합공구가 있으면 대략 간단한 정비는 가능할까요? 혹시 육각렌치만
쓰게 되는건 아닌지... 산다면 아래의 것을 살까 하는데 혹시 사용해보신분
계시면 몇 말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특히 체인툴의 활용도)

3. 혹시 산에서 펑크가 나면 바람 새는것은 물이 없으면 어떻게 확인을 하시는지 상당히 궁금합니다.(혹시 튜브를 통째로 교환해버리나???)

4. 평지 도로에서 적당한 속도는 얼마정도 일까요?(대략 18~20Km정도로 달리니생활잔차들이 추월해서 영 체면이 안서는군요. 좀 빨리 달리면 25Km정도는 나오는데 힘들어서 계속 유지하기는 어렵군요. 엔진이 딸려서 그런가...)

질문이 좀 많습니다만, 좋은 답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