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글을 읽다보니 2,000km 정도가 체인 수명이라고 하시는군요..
3,000km쯤 되면 체인이 튀기 시작한다고 하시는데..

체인을 오래쓰면 어떻게 변형이 되서 튀는건가요?
톱니처럼 마모되서 튈것 같지는 않고.. 벌어져서 튀나...
제가 지금 2,000km를 넘었는데.. 체인이 간혹 튀는것 같아..궁금합니다.

체인이 링크들 틈사이가 벌어져 좀 널널해지고.. 체인마디가 O 형으로
약간 변형이 있는데.... 이것때문에 자꾸 스프라켓 톱니에 들어맞지않고..
얹히는 현상이 나는건지... 체인마디를 잘라내 장력이 높아져 그런건지..하여튼~

(1)
교체주기가 되면 그냥 갈아야 하나요..
다른 분들은 보통 얼마 주기로 체인을 갈아주시는지...

(2)
별 다른 증상이 없어도 갈아주어야 되는건지...
어떤 형태의 변형이나 현상이 나타나면 갈아주어야 되는건지...

(3)
오래된 체인, 쓸수 있는 체인,못쓰는 체인을 구분하는 방법??

브레이크 패드도 갈아줄 때가 됬는데...
케이블 하우징도....갈아야 될것같고..그렇구..
하여튼 잔차가 정상적인 유지비가 많는 운동이군요..... 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