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멧은 필수고요^^ 팔꿈치-관절보호대랑 무릎정강이 보호대랑 장갑정도요^^ 무엇보다 자기몸에 맞는것으로 구입하세요^^

척추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상체가드도 있고요, 골반을 보호하는 하체가드도 있습니다..
도로의 비중이 크지 않다면 그다지 패달링이 많지는 않을 듯 하네요.. ^^*

도로라면 헬멧필수 + 장갑(긴장갑 추천)
산이라면 헬멧 + 장갑 + 무릅보호대 + 팔꿈치 보호대 - 무릎보호대 착용하면 안한거보다 당연히 패달링에 제한이 어느정도는 생깁니다.
다운힐이라면 가능한 모든 보호대를 하시는 것이 좋겠읍니다.

보호대 하면 불편합니다. 통풍이 아무리 잘된다 해도 땀이 차고요. 짜증나지요. 만분의 1....단 한번을 위해서 사용하는 겁니다. 도로와 임도 타시는 분이니 상체가드나 하체가드는 필요 없을 듯하네요 (다운힐 하시는 분이나 필요하지...XC에서는 조금은 오바인듯..) 산을 타실때는 다리보호대 정도는 하시는 게 좋습니다. 넘어져도 정강이에 스크레치가 생기지 않으니까요. 팔보호대 하셔도 되고요. 그냥 나는 까져도 괜찮타...그러시면 머..할말 없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