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을 오늘로 네번째 가봤는데요... 참 재밌더라고요.
그러나 항상 가는 길이 참 불편하네요.
전 강북에 삽니다.
그래서 강북 자전거 도로를 타는데, 같이 가는 사람들은 전부 강남 사람들이라 전 동호 대교를 건너 사람들을 만나 한남대교 건너서 가지요.
그래서 남산까지 가는 길을 익히긴 했는데...
다리를 두번 건너는게 참 부담이 됩니다.
가는 길은 그래도 가겠는데 돌아오는 길에는 힘이 쫙 빠지는게... 한남대교까지야 사람들이랑 건너고 혼자 동호대교를 건너려 하면 정말 힘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코스 가이드에 본 잠수교에서도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그쪽으로 가봤습니다.
처음 가보는 곳이라... 어리버리 헤매다 이태원까지 간신히 도착해 한남대교에서 국립극장 가는 길까지 나오기는 했지만 한남 대교에서 바로 국립 극장으로 가는 길보다 많이 위험함을 느꼈습니다.
강북에서 한남동쪽으로 바로 빠지는 코스는 없나요?
집에 오다가 한남역 아래 아주 작은 계단을 발견했는데... 누군가 스프레이로 자전거 출입금지라고 써놨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돌아왔는데... 혹.. 그쪽으로 해서 한남동으로 들어갈 수 있나요?
안된다면 지금처럼 동호대교를 건넌 후 한남 대교를 건너 가야지요. ㅠㅜ
그러나 항상 가는 길이 참 불편하네요.
전 강북에 삽니다.
그래서 강북 자전거 도로를 타는데, 같이 가는 사람들은 전부 강남 사람들이라 전 동호 대교를 건너 사람들을 만나 한남대교 건너서 가지요.
그래서 남산까지 가는 길을 익히긴 했는데...
다리를 두번 건너는게 참 부담이 됩니다.
가는 길은 그래도 가겠는데 돌아오는 길에는 힘이 쫙 빠지는게... 한남대교까지야 사람들이랑 건너고 혼자 동호대교를 건너려 하면 정말 힘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코스 가이드에 본 잠수교에서도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그쪽으로 가봤습니다.
처음 가보는 곳이라... 어리버리 헤매다 이태원까지 간신히 도착해 한남대교에서 국립극장 가는 길까지 나오기는 했지만 한남 대교에서 바로 국립 극장으로 가는 길보다 많이 위험함을 느꼈습니다.
강북에서 한남동쪽으로 바로 빠지는 코스는 없나요?
집에 오다가 한남역 아래 아주 작은 계단을 발견했는데... 누군가 스프레이로 자전거 출입금지라고 써놨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돌아왔는데... 혹.. 그쪽으로 해서 한남동으로 들어갈 수 있나요?
안된다면 지금처럼 동호대교를 건넌 후 한남 대교를 건너 가야지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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