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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서 탈때 날벌레어택을 어케 대비해야하시나요??

희빈2004.06.26 17:38조회 수 563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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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막쏘고있으면 숨쉴때 입안으로 벌레가 들어가면 어쩌나;;

그게 폐로 들어가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게다가 가끔 눈으로 들어갈때도 있구요;;

잠시 앉아서 쉬고있으면 날라오는 모기들이며...


오늘 밤에 비가안온다면 한강에 나갈터인데....

여러분들은 벌레어택을 어떻게 완화시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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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마스크 착용하시구요...야간용 렌지 장착한 고글 끼심됩니다. 귀찮으시면 보양식이다~~~ 하구 드심 됩니다^^
    저도 가끔 아버지 잔차타고 바람쐬러 나가는데 많이 먹습니다...씹는맛이 나는 넘들도 있습니다 T_T
  • 그거 한 4년 드시면 친구들이 "피부 좋아졌다 요즘 뭐 먹냐?" 이런 질문 하게 됩니다.
  • 제 경우는 상의 윗 옷 안으로 벌레가 들어오던데 어떻게 할바를 몰라서 그냥 계속 달렸습니다. ㅠㅠ; 그냥 마스크를 착용하면 봄부터도 무쟈게 덥죠. 그래서 물에 살짝 젖은 상태로 착용해봤는데 시원하고 좋더군요. ^^;
  • ::: ... 저도 먹습니다.
    벌써 잔뜩 먹었는걸요 으흐흐흐흐
    한번은 숨구멍으로 넘어가길래 퀘엑!!! 하고 숨구멍에서 뽑은다음 꿀꺽!... -_-
  • 아 그리고 쉴때 달려드는 모기의 경우
    모스키토라는 바르는 모기약이 있습니다.
    그거 바르면 한여름 피서지 길가에서 자더라도 안물리더군요... @_@
  • 일단 야간용 고글쓰시구요... 옆에 같이 타는 분이 있다면 수다를 자제하시고...입다물고 타세요.. ㅡ ㅡ
    입 않벌리고 타는게 최고..ㅋㅋ
  • 범죄의 재구성.. 보셨는지. 습습후후~~ ㅋㅋ
    일단 눈으로 들어가는건 윗분들 말씀대루 야간용 고글.. 쓰심 됩니다. 절대적으루다가니.. 쓰십쇼..
    신나게 쏘는데.. 눈에 머 드가서 잠깐 눈깜빡하다가 다칠 수 있겠죠...
    고글.. 비싸도 함 깔구 약값보담은 쌀듯.. ^ ^?
    입으로 들어가는건 습습후후~~ ㅋㅋ
    코로 마시고 입으로 뱉는게 제일 좋은듯 합니다.
    매일 새벽에 한강타고 분당꺼정 퇴근하는데...
    아직꺼정 코로 들어갔던적은없는듯 합니다.
    머 그다지 콧날이 오똑하다거나 글친 않아도 코로는 잘 안드갑니다..
    마스크를 끼면 확실하겠지만 웬지 답답해 보여서리.. ^ ^
  • 눈에 들어가면 클나요...고글 쓰세요..
  • 저는 집에와서 기침나오길레 기침하니까 가레에 껌은점들이 섞여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담배를 하두 피워서 벌써 가래에 피가 나오나 했는데 알고보니 그날 한강서 저도모르게 먹었던 벌거지가 고만 목구녕을 통과하지모 못하고 저의 가래에 걸린거더라구요 -_-
  • 코털을 잔뜩 기른 후 코로만 호흡하며 라이딩하면 그것들이 콧털에 다 걸리지 않을까요?
  • 앞분 말씀대로 x 밴드나 유사한 제품이 자전차 점에 가면 있습니다.
    얼굴 전체를 덮어서 목까지 내려오는데 덥거나 깝깝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안경을 끼시고 모자를 쓰시면 됩니다.
    시력이 좋으시면 야간용 색이 연한 선 글라스를 끼시면 됩니다.
    제가 이렇게 해서 양재천에서 한강까지 즐깁니다.
    이제 벌레 안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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