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 임도.도로. 포함하여 첼린지는40킬로 정도구요.
청주 미동산은 약9킬로 한바퀴나 두바퀴18킬로..
대구 팔공산은 6킬로 정도 두바퀴 대충 그렇습니다.

경사도는 업힐 약30도(?)이상도 많습니다.
다운힐은 순간순간 제느낌에 50도(?) 이상도 있는듯하구요, 이번 춘천은 약5킬로정도의 임도업힐이 세곳있더군요
두번째 고개 다운이 너무 거칠더군요

수리산 타보셨는지 모르겠는데요. 제가 체험한 두 대회는(둘다 장거리 40~50키로) 거의 수리산 임도코스에 약간 싱글난이도를 가미한정도더군요. 강촌하구 어디더라;; 광덕산인가?;; 대회마다 코스가 많이 다른편이라 크게 나누면 단거리 여러바퀴랑 장거리 한바퀴가 있겠지요; 도로를 포함한곳도 있고 가끔 험한산도 있습니다.
광덕산인지 마지막 따운힐부분은 DH코스랑 중복되더군요 ㅎㅎ

대회를 꼭 입상할려고 나가시는게 아니면 그냥 천천히 즐기면서 타시는걸 권하고싶습니다 ㅎㅎ 강촌같은경우는 코스주변에 물가가 많아서 중간에 내려서 열식히고 가시는분들도 있고 여러사람들 많더군요 ㅎㅎ 글고 뒤에 따라가면 좋은점은 초코바나 물통같은거 많이 주울수있습니다 ㅋㅋ

나가보세요.
볼꺼리(잔차, 사람)도 많고 출발선에 섰을때의 그 묘한 긴장감도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