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세상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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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질문을 하시니 답변이 없죠...^^
50년을 같이 산 부부도 마음이 안 맞는답니다.
조용해질때까지 지식iN에서 놀고 있을랍니다...^^ -
처음엔 취미활동 수준의 동호회가 막강한 지식과 정보가 누적되면 이것 자체가 현대사회에서는 자본이 될수 있죠.
운영자도 취미수준에서 그런쪽으로 의중을 기울이는것 같고, 지금은 그러한 과정의 과도기 같네요.
무슨말인지 이해 하시죠 ^--^ -
근본이야..
올빽님이 운영자가 아니기 때문이죠. -
실례되는 말입니다만, 밥그릇 싸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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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밥그릇싸움이라뇨 그건 표현이 잘못되신거 같습니다.올빽님이나 홀릭님이나 자기수익챙기고 밥벌이하자고 이개노가다를 하셨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견해의 차이이고 조직을 유지시키는데 필요한 룰의 수용여부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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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개인의 차이 아닙니까. 서로 자신의 입지를 조금씩만 양보한다면 그런 일이 있을런지. 꼭 수익이나 자신의 이익에 대한 것만이 밥그릇 싸움은 아닙니다. 정치인들의 밥그릇 싸움도 돈 벌자고 하는 것이라기 보다는 자신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서가 아닐런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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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가 아니라 직접 사과하라고 까지는 못하지만,
제로님 밥그릇 싸움이라는 말은 심하군요.
같이 사는 세상에서 불화와 타협은 항상 발생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구요, 어떻게 세련되게 풀어나가느냐가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모든 과정들을 다 "밥그릇 싸움"이라고 폄하해 버리시면, 솔직히 방관자의 냉소적 태도라고 밖에 느껴지지 않네요. 양비론은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 됩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비난이 아니라, 대화와 타협을 통한 문제의 해결이 아닙니까? -
그럴 지도요~ 특별히 뭐라 드릴 말씀은 없군요~
자유게시판의 필스님의 글 13842번을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습니다. -
세상에는 대화와 타협이 안 되는 문제도 많답니다.
부시한테 이라크에서 철수하라고
대화하자고 하면 되겠습니까?
각자 처한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있지 않을까
그런 걸 인정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이라크 전쟁을 찬성하는 건 아닙니다. -
밥그릇에도 종류가 있는 법입니다.
집단 전체를 위한 밥그릇과 집단 내의 한 모임을 위한 밥그릇이라면 당연히 밥그릇의 경중을 따져야 할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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